돈이 없다... 서울에 취업되어서 올라와서 자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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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돈이 없다... 서울에 취업되어서 올라와서 자취를 했는데.. 수습만 하고 끝나버려서..그런데 그게 1년 반이 지나게 되고... 그동안 알바 해야지 생각만 하고... 월세는 도움받고 관리비랑 기타등등은 이때가지 모은 돈으로 버티고.. 나는 변한게 하나도 없고... 이런 내 모습에 너무 한심해하고... 뭘 해야할지 몰라 막막하다... 내 나이 24... 이제는 어른스러워야 하는데 아직도 철부지 아이 같은... 후....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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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ity11
· 7년 전
변한게 하나도 없다니요! 글쓴이는 지금 느끼고 아파하고 후회하는 모습이 이전에 그러지않았던 모습과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아프지만 받아들이시는 글쓴이가 저는 용기를 내고있다고 생각합니다. 후회되면.. 변하면된다고 봐요. 일단 생각을 했다는게 변화의 시작이 아닐까요? 좋은변화를 생각하며 열심히 살아가봐요 우리.. 아플수도 있어요 아프면 잠시 쉬어갈수도있죠 우린 기계가 아닌 사람이니까.. 힘내요! 할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