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냥 익명의 장소에서 나의 힘듦을 이야기 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면증]
알림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tempest
·7년 전
난 그냥 익명의 장소에서 나의 힘듦을 이야기 할 뿐이다. 털어놀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도 없다. 매일같이 불면증에 시달리고 식욕은 떨어져 살은 빠진다. 내가 누군가의 아픔에 공감할수 있던건 나 역시 아프기 때문이다. 누군가의 응원을 원해 글을 적은것도 아니고 그저 답답한 마음에 익명을 이용해 소리친거뿐이다. 그게 잘못인가? 본인이 겪어*** 못한 일 이라면 공감되지 않으면 그냥 혼자 생각으로만 지니지 왜 남을 비판하는건가? 현실에서 그런 사람 많이 봤다. 그래서 더욱 이야기 할 수 없게 된것인데 왜 여기서까지 그런 소릴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아파본 사람만이 아픔을 아는것이다. 잊지말자 눈에 보이는 상처보다 보이지 않는 상처가 더 크고 무섭다는걸.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