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담배피우는거 몸에 안좋은거 나도 알아. 모르고 피우는거 아니야 알고 하는거지. 네가 걱정하는거 솔직히 숨막혔어. 미안해. 네가 나 소중하게 생각해서, 그래서 걱정하는거 다 아는데 듣기 싫었고 분위기가 너무 싫었어. 날 걱정한다고 하는 것도, 나때문에 울음이 터진것도, 지키지못할 약속을 하는것도, 다 싫었고 그것들이 나를 짓눌러서. 너한테는 걱정이라고 하는 그게 나한테는 너무 무거운 부담이었어. 미안해. 네가 잘못한게 아니야. 내가 나쁜거야, 내가 엇나가고 있는거고.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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