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누우니 이불 속
발이 아파. 많이 걸었어.
난 너희와 그동안 못다한 얘길하고싶었는데
너흰 쇼핑만 했지.
요새 어떻게 지내는지 한마디도 나누지않고.
난 요즘에 혼자 머리를 잘라. 그게 스트레스 해소법이야.
오늘은 머리를 단발로 만들었어.
너희를 오랜만에 만난 날인데
오늘 중 가장 행복하고 두근거리고 편안했던게
화장실에서 ***으로 머리를 자른 일이야.
바리깡을 살 것 같아.
숏컷 집에서 해본적은 없는데.
단발도 했으니 못할꺼 없지.
근데 이러다 자를 머리가 없으면 어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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