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는 한복 디자이너가 되고싶었다? 근데 나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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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사실 나는 한복 디자이너가 되고싶었다? 근데 나는 한복을 좋아하기만하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바느질도 못하고 재봉틀은 만져***도 못했었어 그래서 난 내 꿈을 포기했어 아직도 난 한복집을 지날때마다 후회스러워 그래도 그때 한번이라도 도전해볼걸..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내 꿈이 절실하지 않았던것같아 가끔은 좌절스럽기도 하더라고.,내가 꿨던 꿈 중에 가장 컸던 꿈인데 너무 슬프다 모두들 그런 꿈이 있다면 나처럼 포기하지않고 이뤘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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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Over
· 7년 전
취미로라도 하는 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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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MakeOver 취미로 그냥 간단하게 그림이라도 그려보고있어요:)물론 잘 그리지는않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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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Over
· 7년 전
진~짜 나중에라도 꼭꼭 한복관련 일 취미로라도 해보세요 할머니가 되서라도! 그것만 생각해도 행복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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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MakeOver 네네!! 죽기전에는 한번 도전해봐야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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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lL2fe
· 7년 전
한복을 마주할때 예전에 내가 포기했던 일들, 미련이 남아 힘들다면 아예 새로운 분야에 풍덩 빠져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세상은 너무 넓고, 재미있는것도 너무 많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