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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hbclare
·7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고3학생입니다 사실 제가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시기에 이런 고민을 하는게 제가 봐도 참 웃긴데 요즘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 올리게 됬어요 제가 짝사랑하는 분이 있는데 학업으로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어서 그런가 제 마음대로 잘 안풀려서 요즘 너무 힘들어요 생각보다 제가 그 분을 많이 좋아하더라구요 공부에 지장을 받지는 않아요 짝사랑하는게 힘들어서 그만둘까도 생각했는데 그러면 제가 더 힘들 것 같아서 차마 그렇게는 못하겠더라구요 이외에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가만히 있다가도 눈물이 나고 그래요 혼자 있을 때는 상관없는데 학교에 있을때나 친구들이랑 있을때도 이래서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모르겠어요ㅠ 제가 어떻게 잘 극복할 수 있을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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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ualize801 (리스너)
· 7년 전
안녕하세요 마카님! 잘 극복하고 싶다고 하셨는데 짝사랑하는 마음을 이제 접고싶다는 뜻으로 말하신건가요? 눈물도 자주 나신다고요... 꼭 몇 년 전 저를 보는 것 같네요. 영화를 보다가도 울컥하고 친구들이랑 있다가도 눈물이 주르르 흘러서 당황한 적이 많았죠 저도 친구들도. 짝사랑이 이렇게 아픈건가 몸도 저릿저릿하고 꼭 열병을 앓는 것처럼 아팠어요. 저 나름대로, 마음이 커지려 할 때마다 추스르려고 애를 썼지만 제 마음조차 쉽게 조절이 안 돼서 하루에도 감정이 냉탕과 온탕을 반복한 기억이 나네요. 마카님이 본인의 마음을 정리 하고 싶은 거라면 제 경험이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몇 자 적어봐도 될까요? 저는 상황이 비슷한 시나 소설을 읽는게 주파수가 맞아서 그런지 오히려 위로 받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내 마음이랑 비슷하다... 꼭 내 얘기 같다는 생각에 울컥 하기도 하고요. 노래를 듣는 것도 좋은데 저는 감정이 증폭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건 개인차가 있을 것 같아요! 마카님에겐 짝사랑을 표현한 노래가 더 맞을 수도 있고요. 시 중에서는 신달자 - 너의 이름을 부르면 / 기형도 - 빈 집 / 그리고 이정하 시인의 여러 시 소설 중에서는 김진나 - 소년아 나를 꺼내줘 노래 중에서는 버스커버스커 - 첫사랑 이 제 마음과 닮아서 보고, 들으며 위로를 받은게 떠오르네요! 마카님께 도움이 될지 안될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마음이 덜 힘들기를 바라면서 이만 글 줄일게요. 사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