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6살 (중3)여자입니다. 요즘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폭력|이혼]
알림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seoseo11
·7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16살 (중3)여자입니다. 요즘따라 너무 머리가 복잡하고 힘이 들어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부모님께서 이혼하신 가정 밑에서 자라왔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께서 이혼하실때에 엄마가 저를 데려가겟다고 하셧고 그때는 제가 갓 태어난지 얼마 안됫을때 (분유먹을때) 일이였기에 저는 아빠에 대한 기억은 1개도 없이 엄마와 함께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잠깐 저희 가정에 대해 이야기를 하자면 엄마는 20대 초반에 어떤 남자분과 결혼을 하셔서 언니와 오빠을 낳앗는데 남편이 술만 먹으면 개가되어 엄마를 폭행하는 사람이여서 엄마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던중 어느날 남편이 술먹고 들어와 엄마를 과일용칼로 찔러서 엄마는 도망을 가게되었고 그리하여 이혼을 하였었습니다 그때는 남편이 너무 폭력적인 상황이라 언니와 오빠는 데려오지도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저의 아빠를 만나 저를 낳았는데 저의 아빠가 술을 먹고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람을 쳐서 죽였습니다 그래서 아빠는 교도소를 가게되어 엄마혼자 저를 키우게 되었습니다 그때 엄마의 친척이나 가족들은 엄마를 도와주지도 않앗고 심지어 돈도 없는 상태여서 저를 정말 힘들게 키우셨습니다ㅜ 그러던 중, 엄마는 혹여나 제가 아빠 없는 가정에서 자랐다고 무시받을까봐,기죽을까봐 새아빠를 만나 저의 남동생을 낳고 살다가 엄마가 새아빠를 만나기전에 결혼을 햇엇고 자식까지 낳***는 사실에 새아빠쪽 가족으로부터 받아온 무시를 견*** 못해 결국 이혼을 하게 되었고 그 남동생은 새아빠가 데려갔습니다 그리고 얼마뒤 지금의 아빠를 만나 저의 여동생을 낳았습니다 그러나 얼마전 지금의 아빠와 싸우게 되어 결국 또 따로 살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살면서 지금 여동생의 아빠가 저의 아빠인 줄 알았었고 저에게 친이빠가 따로 있다는 사실은 모르고 살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요즘 정말 심각하게 엄마의 마음을 썩이고 엄마를 너무 지치게 만들어 엄마가 따로 살자며 저에게 아빠가 따로 있었다는 사실을 말해주더니 저에게 아빠와 같이 살라고 하네요 정말 무서워요 분명히 실수로 사람을 죽인거건데도 어쨋든 살인자니까 같이 살생각을 하니까제가 살인자와 한집에서 같이살생각을 하니까저도아 ㅜㅜㅜㅜ 진짜 너무 무섭고 이상활을 죽을것 같이 무섭네요 어떻게제가 해야할지도 이상한건지..아ㅜㅜㅜ 너무 무섭고 이상황을어떻게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ㅜㅜㅜ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