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예전에 제가 말도없이 화장실 가서 화가났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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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남친이 예전에 제가 말도없이 화장실 가서 화가났나봐요 폰도 남친이 갖고 있었고요 폰빌려서 전화하니까 어디냐고 막 욕을 하더라고요 미안하다는 사과도 못받았어요 너가 잘못한 거라 안미안하다고 그렇게 넘기다가 얼마전에 데이트 했는데 제가 무슨말 했는데 갑자기 버럭 소리를 지르더라고요 깜짝이라고 하니까 자기 분노조절장애 있다 그러는거에요 농담인가보다 했지요 그리고 데이트하는데 갑자기 제머리를 잡아당기는거에요 그러니까 제가 머리 묶고 있었는데 그머리를 아래로 확 잡아당겨서 놀랐어요 넌 내가 만만하냐 물으니까 만만하대요 물로 보이냐니까 껌으로 보인다네요 농담이 지나친건가 싶네요 통금시간도 있어요 혼자있을땐 8시반까지 친구랑 놀땐 10시반까지 들어가야한데요 시간 늘려보려한게 저정도이고 없***고해도 안된대요 자기 맘이라고 자기는 자기여자가 밤늦게 싸돌***니는거 안좋아한대요 가끔 제폰도 보려해요 아는 지인 여자랑 톡하고 있었는데 누구냐고 남자 아니냐 하고요 제가 전에 남자들이랑 톡한적이 있어서 이건 이해가요 어떻게 하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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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e37
· 7년 전
존중이 제로면 헤어지는게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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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Yeon0085
· 7년 전
언니 그런 사람이랑 만나지 않는게 언니 몸 간수하는데 있어서 안전할 것 같아요. 언니가 쓴 그 사람이 한 말도 농이 아닌 것 같고요.. 그리고, 이 글을 봤을 때.. 집착이 너무 심한 건 아닌지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언니 휴대폰 언니가 허락하지 않을 때 보는 건 잘못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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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Myo
· 7년 전
??? 아니 연애든 뭐든 사람과 사람사이엔 아무리 친하다 해도 존중이 필요한거에요.. 마카님 애인분께선 마카님을 막 대하시려는게 있는것 같아요. 동의하에 해야 하는 행동이나 함부로 해선 안되는 행동을 지키지 않으시네요. 평소에 머리잡아당기는 정도인거지 정말 ***면 욕 엄청 하고 때릴수도 있어요. 정말 없으면 못사시는게 아니면 헤어지는게 좋을것 같아요 마카님...어디 갈때 말해야하고 머리잡아당겨지고 무시당하고 통금쩔고 그건 서로 존중하는 사랑이 아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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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1del
· 7년 전
저런 응석받이는 도로 엄마한테 갖다 드리는게 답. 요즘은 몸만 큰 ***들이 첨 많은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