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에서 아빠가 칼로 엄마를 협박할 때 나는 경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부부|싸움]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7년 전
부엌에서 아빠가 칼로 엄마를 협박할 때 나는 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경찰은 단순 부부싸움으로 치부하고 우리 엄마와 나를 내버려 둔 채 그냥 돌아가 버렸다. 분명 죽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는데. 비록 지금 내가 살아 있긴 해도 그때 대한민국은 나를 죽였다. 나와 내 엄마를 버린 나라에서 나는 더는 살고 싶지 않다. 내가 한국인으로 태어난 사실이 역겹고 혐오스럽다. 신께선 살*** 삶을 미리 경험할 수 있게 하고 태어날지 말지 선택할 수 있게 하셨을 순 없으셨을까? 그건 아마도 내가 진정 편히 살*** 곳은 이 땅 위가 아닌 하늘나라이기 때문이겠지.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7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ys7179
· 7년 전
경찰 제정신인가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Ssisndk
· 7년 전
아니.. 칼을 들었는데 단순부부싸움이라니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
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Ssisndk 하아.. 경찰이 도착했을 땐 아빠는 칼을 숨기고 변명을 했고 엄마도 마치 아무 일도 아닌 양 아빠를 감쌌거든요. 아니면 괜히 끼어들어서 봉변당하고 싶지 않 았겠죠.
커피콩_레벨_아이콘
Ssisndk
· 7년 전
그러다가 진짜 큰일 날 수도 있는 건데....... 혹시 또 그러면 녹음이라도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ㅠㅠ 걱정되네요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
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Ssisndk 전에도 경찰한테 배신당한 적이 있어요. 제 친구가 학교폭력 당할 때 신고했는데 신분보장 안 해주고(신분을 안 밝히면 접수 자체가 안된다면서) 가해자들이랑 친구 부모님을 서로 같은 공간에서 화해로 무마시켜버렸습니다. 그날 이후 제 친구는 변해버렸고 다음 날 학교엔 제 소문이 퍼졌죠. 심지어 학교조차도 교무실에 가해자들과 저를 같은 공간에서 경위서를 작성시켰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Ssisndk
· 7년 전
헐... 진짜 그 어른들이 나쁜거에요 너무 못난 사람들!
커피콩_레벨_아이콘
Rail
· 7년 전
수고했어요. 이제 제가 옆에 있어줄게요. 이제 같이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