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만해도 순수하고 좋았던 것 같은데 자꾸 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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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chaass
·7년 전
며칠 전만해도 순수하고 좋았던 것 같은데 자꾸 안 좋은 쪽으로만 생각하니까 매사에 흥미도 없고 그냥 살기 싫어졌어요. 불안감을 없에줄 말을 해줬으면 좋겠어요. 힘든 걸 알아주면 슬픔은 나아지지만 불안감은 안 없어지잖아요. 죽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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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0mint0
· 7년 전
좋은 쪽으로만 생각하는 것도, 취미를 새로 만드는 것도 쉽지 않죠.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언제나 행복할 수는 없어요. '며칠 전엔 좋았던 것 같은데....'라고 생각하기보단 지금 컨디션이 언제나 안 좋다고, 미래는 좋아질거라고 하면 좀 나아질거예요. 항상 완벽할 수는 없어요. 불안감을 최대한 무시하시고 최소한만 남겨두시면 조금이라도 나아지실 수 있을거예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