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아버님의 위암선고 빠듯하게 하루를 살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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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ma1ze923
·7년 전
여자친구 아버님의 위암선고 빠듯하게 하루를 살아가는 나에겐 아니 우리에겐 청천벽력 같은 소식 나는 감당해낼 수 있을까 너의 슬픔을 나는 이겨낼 수 있을까 우리의 지옥같은 현실을 비통함을 생각하기도 전에 또렷하게 직시되는 현실이 눈물마저 찬바람에 흩뿌려 마른다 말라 비틀어진 눈은 불면을 부르고 마음을 쩌억쩌억 갈라지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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