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학교를 다니고 있는 한 소녀 입니다. 친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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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저는 중학교를 다니고 있는 한 소녀 입니다. 친한 친구들이 있는데 같이 놀고 하는 애들인데 ㅅ을 먹고 ㄷㅂ를 피는걸 전 몰랐어요 근데 그러더라고요 근데 다른 애들이랑 친해질수는 없을거 같아요 거의 다 년도가 지나 가는데 안 친했던 애들한테 가서 갑자기 친한척하고 그러면 또 남의 시선이 걱정 되고 그런거 잘 못 하는 성격이여서 .. 그래서 지금은 그래도 예전처럼은 아니지만 지내고는 있어요 그리고 이 학교를 다니기 싫어서 부모님께 전학 가고 싶다고 말을 드렸어요 그래서 너가 정 힘들고 못 버티겠으면 전학을 보내 준다고 하셨는데 진짜 어떻게 해야 하지 모르겠어요 저 좀 도와주세요 제발 이러다가 너무 힘들어 아플거 같아요 제 속 마음을 말해도 잘 공감을 못 해주더라고요 사람들은 부모님도 잘 공감 못 해주시는거 같고 학교 가는것도 정말 싫고 친구들도 이제 못 믿겠고 친구들한테 속 마음도 다 못 말하겠어요 저 좀 제발 도와주세요 좋은 생각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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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defg112
· 7년 전
저도 지금 은따? 상황이에요... 제 생각에는 전학도 나쁘지는 않은거 같아요.. 저는 엄마가 전학도 안보내주시거든요... 전학!! 제 생각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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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근데 전학가서 제가 또 잘 적응 할수 있을지 그게 너무 문제고 부모님께서 하시는 말도 거기서 너가 잘 적응 할수 있겠냐 ? 이런식으로 말씀을 하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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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defg112
· 7년 전
아ㅠㅠ 그래도 지금처럼 지내는거 안힘드세요ㅠ? 그래도 전학의 기회가 있다면 가서 새로운 시작하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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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감사합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