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힘내라고 하지마. 난 시금치파워도, 번개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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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BBCida
·7년 전
나에게 힘내라고 하지마. 난 시금치파워도, 번개파워도 낼 수 없는, 그저 나약한 어린이니까. 내 속을 들추려고도 하지마. 절대 좋은것은 볼 수 없을 테니. 하지만 날 욕하지는 마. 이게 다 여러분이 나한테 너무 많은 짐을, 많은 부담을, 많은 책임을, 많은 아픔을, 많은 눈물을 줬기 때문이니까. 내가 우울하다고 욕하진마. 조기일때도 있으니까. 울기라 좀 슬픈것 뿐이니까. 걱정도 고맙고 위로도 고맙지만 사양할께. 격려나 행복을 위한 말이면 정말 고맙게 받을께. Adios 라던지 그런 말은 정말 좋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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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JAMOND1004
· 7년 전
미안해요.. 부담, 책임, 아픔, 눈물을 떠넘겨 버려서.. 그래도 행복 해지시길 바래요 우리에겐 hope happy love이라는 말들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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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er7 (리스너)
· 7년 전
이전보다는 앞으로 올 행복이 더 가득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