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저는 중학교 학생입니다. 그리고 저는 공부를 못하기 때문이 성적이 좋지않았습니다. 그래도 중2 까지는 공부를 그렇게 못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중3이 되고나서 부터 성적이 아주많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그리고 저에게는 중1때부터 학교에서 제일 친한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와 저는 서로서로 중간고사,기말고사가 끝날때마자 성적을 알려줬어요. 시험 끝나고 매일 같이 놀기도 했고요.. 하지만 저는 중3 1학기 부터 성적이 안나오자 친구에게 거짓말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그 친구랑 반이 다르기도 하고 저는 그친구가 제가 무슨 말을 하든 믿어줄거란걸 알고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중3 1학기 중간고사가 끝나고 나서 저는 저의 시험점수가 처잠한걸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친구에게는 나름대로 잘봤어 라는등 점수까지 지어내어 거짓말을 쳤고 그때당시 친구는 저를 믿었기에 아무일도 없이 그냥 넘어갔습니다. 시간이 흘러 결국 기말고사까지 망쳤지만 친구에게는 또 거짓말을 치고 말았습니다 이번에도 시험 점수를 지어내서 말이죠..그리도 또 시간이흘러 결국 방학식날이 되었습니다. 방학식날에도 이친구랑 놀기로 했고 저는 짜피 그날이 방학식이기도 해서 가방을 챙기지 않았죠, 그리고 그날 선생님께서 성적표를 나눠주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가방이 없었기에 선생님이 주신 봉투에 성적표를 넣어서 방학식이 끝난뒤에 친구에게 부탁하여 제 성적표를 잠시 친구 가방에 맡겨놨습니다. 그리도 그 친구랑 논뒤에 헤어졌고 집에와서 쉬고 1~2시간 지난쯤에 그 친구랑 디엠을 했는데 친구의 말투가 평소보다 딱딱하고 재가 알던 말투가 아니였습니다. 여기에서 약간 "내가 오늘 애 한테 뭐 잘못했나?"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 후에 친구에 말투가 다시 괜찮아져서 그냥 그려러니 했는데 친구한테 갑자기 장문의 디엠이 왔습니다. 알고보니 제가 친구가방에 제 성적표를 그대로 두고왔고 친구는 제 성적표가 담긴 봉투를 자신의 성적표가 담긴 봉투와 착각하여 제 성적표를 실수로 보게되었고 "너의 성적표 봉투랑 내 성적표 봉투를 헷갈려서 실수로 너의 성적표를 봤는데 지금까지 나한테 얘기해왔던 성적이 아니라 너무 놀랐다, 뭐 충격이었다,그냥 넘어갈려 했는데 마음에 걸려서 얘기 한다" 라는 장문의 디엠이었죠 저는 그 디엠을 보고 제 자신이 너무 챙피했죠 하지만 일단 답장은 해야하기에 내가 미안하다 너한테 거짓말을 했다 이런식으로 사과를 했지만 이런행동을 하고나서 들킨 제 자신이 너무 창피하고 부끄럽습니다 앞으로 친구 얼굴 어떻게 봐야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 그냥 보기싫습니다 그래도 그 친구가 제 친구중에서 제일 친한 친구인데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진짜 눈 앞이 깜깜합니다 진짜 거짓말을 심하게 쳤는데.. 성적을 진짜..아..
인간관계에서 탈락될까봐 두려워요 그친구에게 욕먹었던게 자꾸 생각나고 무서워요 언니가 너무 싫어요 가족이 미워요 사랑이 없어요. 공부를 못해요 쓸모가 없어요 게을러요 제가 싫어요 다 너무 불안해요 이런 생각들이 자꾸 생각나요 불안장애일까요 할머니랑 엄마가 불안장애가 조금 있대요 유전일까요? 병원이라도 가볼까요 이거를 실친한테 들킬까봐도 너무 무섭고 집이 1층인데 커튼을 열면 밖에 사람들이 있어서 저를 볼까봐 무섭고 집앞에서 담배 피는 학교 언니오빠들이 무섭고 일찐이 무섭고 사람이 무서워요 그냥 다 너무 무서워요 겁쟁이라서요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건 참 좋은 거구나
엄마아빤남동생은 친구들도잇고 기르는강아지들도많고 비교는되는 집도잇는데 걍 재수없어요 친구많은게그리 자랑인가 아니면 자랑하고싶어 만나나 다재수없어 대가족도 재수없고 사랑도 잘만나고 그러니 다 재수뽕이다 ㅠㅠㅠㅠ 짜증나 재수없어 ㅜㅜㅜ
제가 어떤기억을 보고 내 자신으로 돌아가려면 사람이 필요한데요 아무나 실제친구하실분있나요 저에겐 진심으로 사람이 필요합니다 저도 남들과 같은 그저 평범한사람입니다 도와주세요저 부산입니다 엄청난 충격으로부터 날 응시하려면 사람이 필요합니다 카톡아이디 c h i n 9 h a e
오늘 방학식인데 아침에 분명A가 저랑 눈 마주치고 왔는데 안오고 B랑있다가 늦게와놓고 선생님 만나고왔다고하는데 아니 이건 그래 진실일수있지 라고생각하는데 그 다음 쉬는시간에 와가지고 나랑 같이 ○○선생님한테 갈B 구해요라고하면서 그냥 계속 B랑 다니고.. 계속 얘기도 서로하고오고 학교끝나고도 B가 오늘 뭐있어서 학교에있어야하는데 굳이 A가 같이있겠다고 같이가고해서 너무 지치고 반복되니까..이제는 포기하고.. 이게 친구인가? 라는 생각이들고 그래서 그냥 D랑 얘기하면서 갔다 난 진짜 A랑B가 이해가 안간다 어제는 우리집간다고해서 집에 누가 있는지 확인하고 가자고해서 우리집에 간던길에 B가 전화하다가 뭐 말할거있다고해서 A가 뭐냐고하니까 B가 말 못한다고하니까 A가 나보고 혼자가서 확인하고오라고하고 지들끼리 얘기한다고 티 내면서 보내고
친구랑 술 먹다가 갑자기 친구가 너 나중에 뭔가 이혼할거같아 라고 저한테 얘기를 했는데 이 얘기를 듣고 지금 3일째 기분이 너무 나빠요 아직 20살이고 연애경험이 많이 없어서 이친구한테 제가 연애하는걸 단 한번도 보여준적이 없거든요 근데 술 먹다가 얘기 한거면 뭔가 지가 평소에 저를 보고 생각했다는건데 기분이 되게 안좋아요 뭘 보고 그렇게 판단했는지도 모르겠고 만일 저를 보고 그런생각이 들순 있는데 그걸 입 밖으로 내뱉어서 왜 사람 기분 나쁘게 하는지도 모르겠고요 지금 이 감정을 어떻게 흘려보내야하나요?
지금 고3인데요 제가 고등학교 올라와서 좀 정신못차리고 철없이 ***짓을 해서 인간관계가 많이 나빠진 상태인데요 지금 친구도 한 명밖에 없고 완전 개***인데 마인드를 고쳐먹고 대학교 진학하면 이런 제가 좀 더 나아질 수 있을까싶기도 하고 평생 이렇게 사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마음이 좀 불안한 것 같아요 본격적인 입시 시즌이 다가와서 그런가 괜히 생각이 많아지고 더 불안해지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잠도 안와서 그냥 속풀이하려고 써봅니다
친구랑 최근에 싸웠어요 대충 상황이 어떤 상황이었냐면 학교를 마치고 같이 하교를 하는 도중에 제가 장난으로 아 쪽팔려 같이 안 갈랭 이런 식으로 말을 했어요 근데 여기서 친구가 기분이 상했나봐요 평소에 이런 말은 원래 친구가 저한테 자주하던 말이라서 그냥 똑같이 했어요 그래서 그때부터 걔 반응도 밋밋해져서 말없이 하교를 했어요 그러다가 편의점을 가게 되었는데 걔가 그냥 식사자리에 앉아있어서 너 뭐 안사? 이렇게 말을 했어요 근데 친구가 그냥 무시릉 하길래 화가 나서 그냥 편의점을 나왔어요 솔직히 제가 잘못한 건 맞는데 매번 싸우면 먼저 연락하던게 전데 또 제가 먼저 연락해야 할까요? 저는 이번에는 먼저 연락하기가 싫은데도.. 친구가 하던 행동 그대로 거울처럼 행동한 건데 이거에 상처받아서 제 말 무시하던 친구도 잘못한 거 아닌가요
한 친구와 같은 무리였지만 자주 무시당했고, 진심을 이야기하려 해도 항상 자기 말로 덮거나, 내 말을 끊고 웃어넘겼다. 진지하게 얘기하려 해도 내 이야기는 듣지 않고 반복된 말만 하거나 상황을 회피했고, 내가 반박하면 오히려 민폐라고 몰아갔으며, 다른 친구에게 거짓말까지 퍼뜨려 이간질했다. 관계를 개선하고 싶어서 돈 아깝지 않게 선물도 하고, 마음을 담은 편지도 썼지만, 그 친구는 “돈으로 날 누른다” 같은 말을 하며 나를 오해했고, "내 장단 맞춰주려고 F인 척하는 거 역겹다" 같은 말까지 했다. 나는 계속 이해하려고 하고 맞춰주려 했지만, 그 친구는 다른 친구와 있을 땐 밝게 웃으며 나만 외면했다. 나도 같이 이야기 하면서 웃으며 놀고 싶다고 말해도 "어제 야영얘기 하는거야"라며 같이 이야기 해주지도 않고 엉뚱한 말만 반복했고, 결국 너무 많이 상처받은 나는 그 친구가 줬던 물건과 연락처를 전부 정리하고, 완전히 마음을 끊었다. 그 관계에서 미련은 남지 않았고, 상처만 남았다. 내가 먼저 상처를 준것 아니냐고? 난 걔가 처음에 아무 말도 안하고 내가 서운하다고 한 당일날에만 밝게 굴고 다음날엔 바로 차갑고 폰만 보면서 날 무시했다. 그리고 이동수업을 할때 내가 좋은 이야기 말을 걸자 갑자기 내말을 확 잘라먹고 자기 친구랑만 이야길 해서 내가 짜증나서 그 동안 눌러놨던걸 이야기 하니 갑자기 이동수업 교실에서 자긴 애정결핍이 있다. 오늘 아침에도 엄마한테 맞고왔다. 나 사실 우울증이다. 이랬다. 하지만 그 애는 우울증약 복용은 아예 하지도 않고 심지어 아무말 없다가 갑자기 이렇게 터진거라 난 그 맥락을 이야기 못하고 가만히 있었는데. 그 앤 내가 그 이야길 했을때 이해 못하고 가만히 있었단 이유 만으로 이렇게 굴고 날 그렇게 이간질 시켰다. 내일은 3교시를 하고 난뒤 방학식이다. 하지만 난 이제 친구가 아예 없다 만들면 그만이라고 남들은 가볍게 생각하겠지만 난 먼저 다가갔다가 오히려 이상한애 취급은 받고 1학기때부터 2학기까지 친구가 없던적이 4년을 넘을정도로 전적이 많다. 그래서 무섭고 내일 학교에서 쉬는시간에 무얼 해야할지 너무 고민되고 벌써부터 불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