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생에 망한듯 ... 학창시절은 왕따였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왕따|취업|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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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이번생에 망한듯 ... 학창시절은 왕따였고 이제는 ... 젊은것도 아니고 ... 잘생긴것도 아니고... 똑똑한것도 아니고... 키도 작은편이고... 태어나면서 건강한것도 아니고... 것은 멀쩡해 보이는대 몸에 장기가 기영아고 그걸로 군면제도 받았지만... 돈 걱정없이 사는삶도 아니고... 연애한번도 해본적도 없고... 모솔이고... 어머님는 투석환자고... 아버님는 퇴직할연세고... 술드시면 개대고.. 노후는 두분다 없으신 상태고... 어머님 병원을 집처럼 가시고 어머니는 심지어 보험도 없고 이젠 정신착란 조현병 초기증세이시고 내 노후는 개나 줘버려. 대학도 못가고.. 모은 적금은 부모님 병원비로 다 깨먹고 집도 대출이 70퍼라 빚에 ... 마이너스통장에 2천... 다리 아픈 어머니 신발은 십만원 넘는거 사드리지만 내신발은 오만원을 넘어본적 없고 명품한번 못사보고 차는 꿈도 못꾼다 입는옷도 몇십만원을 넘은것 사본적도 없고 IMF라는게 와서 취업도 더럽게 힘들더니 어느세 30대인대. 가진것도없고 국가놈들은 10-20대 취업으로 지원만 해주고 3개월 300?? 3년에 3천? *** 하는 여성도 지원 해주면서 2천이나 나는 이나라 국민도 아니냐? 국가도 저주받은 나의세대는 쓰레기로 취급하는듯하다 가장 힘든걸 겪은 세대인대 솔직히 2천정도는 줘야하는거 아니냐? 결혼은 포기해도 집이라도 장만하는대 도움이라도 주던가 금리라도 적개 해주던가.. 국가에게 받는게 없다 아무것도없다. 교육과정 바뀌면서 후배녀석들은 더 잘배우고 더해택받고 내가낸 세금으로.. ... 중학교도 등록금 내고 다닌세대인대 무상급식?난 돈있으면 빵이랑우유 사먹고 없으면. 굶었는대 ? 1700원식 내는 급식비가 없었다. 급식값, 교통비포함 일주일 만원주셨는대 어쩔땐 없어서 못받은적도 있었다. 그돈 모아서 노트사고 팬사고 머리깎고 .. 이빈곤은 시간이 처 흘러도 매한가지다 이번생은 틀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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