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이젠 그사람 핸드폰 진동이나 벨소리만 들려도 그여직원일까 라는 생각에 미칠지경이다
어젠 전화와서 받았는데 여자목소리 그여직원 같았다 너무 다정하고 나보다더
친절하게 말해주는 모습에 심장이 또한번 덜컥 내려앉았다
일때문이라 뭐라 할수도 없고 너무 마음이 아프지만 포길해야지 내가
나한테 그렇게 욕을하면서 승질냈던 사람이 오늘은 또 상냥하다
별의별 상상이 다들고 별의별 생각이 사람을 미치게만든다
너무 화가났을땐 회사가서 그여자직원한테 투정부리지 왜? 이심보가
날 가만 내버려 두질 않아서 힘들었다
이젠 폰을 만지기만 해도 또 둘이 톡하면서 장난치나? 이생각에
같은 공간에 있기 힘들더라
그 애정이 나에게 왔으면 싶지만 그사람이 부서애들 두루두루 챙겨야지 말에
할말을 잃었다 이런사람에게 내가더 호소 해봤자 씨알도 안먹힐거같다
죽어라 힘들지만 크게 맘먹고 포기하면 그다음은 편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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