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공시생 여성입니다 공부를 시작한지 2년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스트레스|다이어트]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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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dan425
·7년 전
25살 공시생 여성입니다 공부를 시작한지 2년이 다되어가면서 온갖 스트레스로 인해 먹는 것으로 풀다보니 살이 급격하게 많이 찌게 되었습니다 키는 오십중반에 몸무게가 58정도입니다 하지만 옷으로 가리고 나가서 살쪘다하면 다른사람들은 티도 안난다 라고 얘기하곤합니다 얼굴살이 많이 찌는 편이 아니라서 그런것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고민인건 엄마입니다 집에서 엄마는 제가 먹는것도 보고 옷입고있어도 살이 찐게 보이니까 신경이 쓰이셨나봅니다 어느순간부터 제게 살에대한 얘기를 많이 하십니다 잠시 과거를 얘기하자면 저는 초등학생때 비만이였습니다. 엄청난 고도비만이 아니고 좀 통통한 비만이였습니다 그래서 할머니께서 기도해주실때도 살 빠지게 해달라는 말도 하시고 여러사람에게 말을 듣다보니 살에 예민해져서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해 표준체중보다 마른체중까지도 나갔습니다 그래서 엄마께서는 제가 살에 예민하다는걸 아시죠 다시 현재로 와서 말씀드리면 언제부턴가 엄마께서 제가 뭔가를 많이 먹는다 싶으면 또먹냐 그렇게 많이먹냐 너 살쪘다 이런식의 말을 계속 하십니다 처음엔 그냥 넘겼습니다 나중엔 그런 소리좀 하지말아달라 말했습니다 그런데도 계속 하시기에 다이어트하는거 도와주지않을거면 그런 지적좀 그만하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평소에 살찐다고 안먹는다하면 먹을땐 먹는거라고 권유하시기도하고 맛있는것도 집에 사오시기도하고 하시기때문에 그런걸 도와주실수없으면 그런 말이라도 하지말아달라 부탁드린겁니다 엄마는 그때만 알겠다하시고 계속 하셔서 진지하게도 말했습니다 내가 알아서 잘 할거니까 그런 엄마 말에 더 스트레스 받아서 더 먹게되고 집에오기 싫어진다고 밖에선 공부때매 집에선 엄마때문에 스트레스받는다고 얘기했습니다 엄마는 너가 살쪄 살쪄 그러니까 말하는거라고 하셔서 나는 빼야되니까 살찌니까 안먹는다 이렇게 말하는거라고 엄마는 그냥 신경쓰지말아달라 했는데도 최근에는 집에 뚱뚱한 사람이있는데 어떻게 신경을 안쓰냐고 말도 듣고 방금 두부랑 닭가슴살을 사고왔는데 또 살얘기를 꺼내시길래 대답하기싫다하니까 너는 그냥 좋게 얘기하면되지 뭘 그러냐고 엄마는 하고싶은 말도 참으면서 하는거라고 너는 자극을 더 줘야겠다고 앞으로는 참지말고 말해야 겠다며 말하십니다 제가 운동도 안하고 먹는걸 조절을 아예안하는것도 아닙니다.. 대체 제가 지금상황에 어떻게하는게 엄마와의 관계를 좋게 유지하면서 스트레스 받지않을수 있는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엄마한테 계속적으로 저런 말을 들으니까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고 그냥 집에서 나가버리고 싶습니다..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최근에 아침에 일어나서 몸무게를 재고 빵이 하나 있어서 먹으려고 잡았더니 오빠가 그런거 먹으니까 살찌지라고 했는데 그말을 듣고 너무서러워서 오빠앞에서 펑펑울었습니다 지금 내가 하고싶은거 맘대로 하는게 아무것도 없는데 먹는 것 하나 맘대로 못먹게하냐고 엄마랑 계속 그러니까 내가 먹는것도 눈치보면서 먹게되고 그러니까 집에 아무도 없으면 폭식증이 나온다고 울면서 말했습니다 정말 지금 저는 스트레스가 너무 많이 쌓였습니다 엄마가 앞으로 계속 저렇게 저를 자극하신다면 저는 살을 빼는것과 상관없이 엄마에게 마음의 문을 닫아버릴것같습니다 엄마께 말하면 엄마는 뭘 그런거로 그러냐고 그냥 웃으면서 넘기라고 하십니다 엄마는 제가 스트레스 받는다고 말씀드려도중요하지않은것처럼 보입니다 본인은 말하고싶어도 참으면서 말하는거에 중요하게생각하시는것같습이다 물론 엄마와의 문제는 살뿐만이 아니고 다른것도 많습니다 그래서 더 마음의 문을 닫게 되는것같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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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v
· 7년 전
지금은 공부만 하던가 다이어트만 하던가 둘중 하나만 하는게 나을것 같은데... 둘이 병행하려고 하니까 스트레스에 시너지효과가 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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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425 (글쓴이)
· 7년 전
@hugv 그걸 저도 아는데 자꾸 옆에서 엄마가 뭐라하시니까 더 신경이 쓰여서 못살겠습니다 엄마가 더이상 그런 말을 안하시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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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v
· 7년 전
밥을 부모님? 앞에서 먹지 말고 따로 혼자먹으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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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djdkdd
· 7년 전
공시생이니깐 살보다는 공부에 신경쓰는게 좋겠죠.. 스트레스받으면 공부도 잘안돼요. 엄마가 살에 대해서 뭐라하시면 그냥 무시하고 대답을 하지마세요. 한귀로 흘려버려요. 어머니랑은 아무래도 대화가 전혀 통할거같지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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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425 (글쓴이)
· 7년 전
@hugv 아 .. 그방법 밖에는 없는가보네요.. 저는 엄마 혼자드시면 외로워하실것같고 같이먹어드리면 좋을것같아서 기회되면 항상 같이 먹으려 했는데 .. 그러지말아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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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425 (글쓴이)
· 7년 전
@djdjdkdd 오빠도 그러라고 말은 해줬는데.. 제 성격이 한귀로 듣고 흘리는게 잘 안되는 성격이라 다 대답하고 그랬더니 여기까지 왔는가봐요.. 이제 한귀한흘 해야겠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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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djdkdd
· 7년 전
반응 안해주는게 좋을거예요 아예 없는 사람처럼.. 그럼 말하다가도 혼자 지치시겠죠 저도 25살 공시생이라 같은처지인데 저도 공부외에 스트레스받는게 많네요ㅜ 같이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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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425 (글쓴이)
· 7년 전
@djdjdkdd 감사합니다 ㅠㅠ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