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 아픔에는 두 가지가 있다. 겉으로 보이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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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boo327
·7년 전
아픔 아픔에는 두 가지가 있다. 겉으로 보이는 아픔과 속의 아픔. 누가 더 아플지는 가늠할 수 없겠지만 둘 다 아픈 건 매한가지다. 그런데 어째서 속의 아픔은 무시당하는 것일까. 속의 아픔도 겉으로 보이는 아픔처럼 힘든 것이기 때문에 무시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어디가 아프든 아파서 고생하는 분들께 위로의 한마디 건네드리고 싶다. 오늘도 고생 많았어요 수고했고 버텨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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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ss
· 7년 전
맞아요 정신적인 아픔이 인정못받는게 싫어요 얼마나 아픈지 심각성도 못느끼고 열심히살면 낫는다고 대답하는사람들보면 의사도 아닌데 진단내린다는 생각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