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은 다 나쁜걸까..??항상 부정적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7년 전
자살은 다 나쁜걸까..??항상 부정적인,,? 어른들은 항상 저한테 그래요. 크면 다 알아. 넌 공부나 해. 너 사춘기야. 내 의견을 말하면 사춘기라고 단정짓고 힘들다고 해도 사춘기. 공부 힘들다고 해도 사춘기. 알고 싶어해도 사춘기. 어린애들은 다 공부만하면 된데요. 또, 자살은 항상 나쁘데요. 그렇게 말하는 어른들 때문에 내가 죽고 싶어하는건데..사춘기라는 단어 진짜 싫은데..맨날 학교에서 쓰레기. 왜사냐. 왜 태어났냐. 라는 말만 듣고 모자가 저보다 더 비싸다면서 모자가 저보다 더 소중하데요. 물건과 생명을 비교 하면서. 절 낮춰요. 진짜 너무 죽고 싶었는데. 막상 죽으려하면 갑자기 두렵고..자해하려고 하면..너무 두려워요. 가족들이 알고 절 떠날까봐. 그래서 일부러 웃고 울고 싶어도 괜찮아!!라며 밝은척 해요. 애들한테 말하면 쉬운거라는 듯이 그럼 안 참으면 되잖아ㅋ이러면서..하.,이건 쉽지 않아요. 다른 사람들한테 쉬운걸지 몰라도 저한테는 버겁고 어려운 문제 라구요..그렇게 쉽게 말하는 사람들 보면..저는 왜 살고있고 이렇게 건강할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게 사춘기에요?? 항상 전 사춘기네요..,지금 이 굴레에서 헤어나올 수 없어요..옆에서 너 죽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는 애들ㅋ 진짜 저 죽을까 생각하게 만들어요.. 너희가 그렇게 원한다면 내가 죽어줄게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8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wsxrfvyjm
· 7년 전
죽지마요 지금까지 힘겨워도 버텨왔잖아요 힘들어도 포기는 하지말았으면 좋겠어요 이러한 경험들이 당신의 성장의 밑거름이 될 수 있게요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
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wsxrfvyjm 감사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maylen
· 7년 전
힘내세요 나중에 진짜 악 물고 살아서 그런애들한테 보란듯이 행복하게 사세요!!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
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maylen ..너무 그러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
myway16
· 7년 전
자살 나쁜거 아니에요,,,그래도 죽으면 안되요,,왜 마카님께 싱처준 사람들 때문에 마카님이 죽어야해요,,,그러지 마요,,,제가 너무 슬플 것 같아요,,,그니까 잘 살아서 나중에 나 잘 살았다라고 보여주세요!!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
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myway16 그런 말씀 해주셔서 많이 감사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UYeon0085
· 7년 전
꼭 나쁘다고 할 수는 없겠지. 난 그렇게 생각해. 그런 어른들도 문제라고 생각해. 사춘기라고 다 떠넘기고 아이들의 고민과 문제는 뒤로 미룬다는거. 그래서, 자살률이 높다고 생각해. 외부의 요인도 많겠지만. 그런 말을 뱉는 놈들이 입에 ***를 문 사람들인 거야. 네가 쓰레기가 아니고. 그런 놈들이 쓰레기인 거야. 두렵겠지. 죽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어. 진짜로 결정을 내린 사람이 아니라면.. 죽는다는게 얼마나 힘든건지는 내가 잘 아니까.. 몇번 죽을 뻔 했으니까. 죽을 용기도 없을 뿐더러 살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던 그 시절 나에겐 사는 것 자체가 고통이 이었으니까. 그래서, 이 글을 보고, 처음에 눈물이 나더라. 내 옛날 모습이 보였으니까.. 나와 상황이 비슷했으니까.. 애들이 쉬운 듯이 그럼 참으면 된다고 말한 것 자체가 너에게는 더 힘든 마음의 짐을 줬다는 것도 난 누구보다 잘 아니까. 이 글을 남기고 싶었어. 너에게만 버거운 문제가 아니라는 걸 말해주고 싶었어.. 난 네가 고통스럽게 죽지 않았으면 좋겠어. 행복해 하며 나이먹어 삶을 끝냈으면 좋겠어. 진짜로 네가 살아왔던 인생이 후회하지 않게 살아서 너의 삶을 마감 했으면 좋겠어. 너 죽었으면 좋겠어라고 말한 애들이 머리가 쓰레기통 인거야. 쓰레기만 든. 네가 이상한게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어.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
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UYeon0085 이 글을 읽고 진짜 울어버렸네요..말이 너무 따뜻해서..거의 처음으로 느껴본듯한..따뜻한 말이 었어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