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는 늘 혼자였어. 소심해서 모두가 나에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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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사실, 나는 늘 혼자였어. 소심해서 모두가 나에게 다가와줘도 제대로 웃지도 못했지. 하지만 다들 그런 날 상처란 감옥에서 꺼내주었어. 다들 나를 좋아해줘서 기뻤어. 가끔 안 맞더라도 서로 노력해가며 서로를 이해했어. 그들은 있는 그대로의 날 좋아해줬어. 그래서 이제서야 행복해졌는데, 우정이 해결되니까 이제는 사랑이 날 아프게 해.. 있지, 너는 모르겠지 너가 나의 첫사랑이란 걸. 내가 너를 좋아한다는 것도.. 직접 전할수는 없어도, 여기에서라도 이야기할게. 좋아해, 정말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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