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요즘 왠지 모르게 한없이 우울해져요. 수험생이라는 변명을 대고 있지만 사실은 수험생이 아니더라도 우울했을 것만 같은 날들이 이어지고 있어요. 그냥 죽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딱히 살고싶지도 않고 예전에 있었던 일들이 요즘 다시 생각나서 슬프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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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보고 첫사랑을 떠올리더라도 사랑한다,사랑해. 이 한마디만 해주실수 있을까요?.. 딱 한분만 해주셔도 너무 감사할거 같아요..ㅠ 그러니 한명의 사람 목숨 살리신다고 생각하시고 정말 딱 한마디만 부탁드립니다... 자꾸만 죄책감이 들어서 너무 슬퍼요
특정인에게 협박하는게 학폭 가해자들의 특기인데 왜 고개를 쳐들고 다니죠
범죄를 저지르고도 당당한 건 학폭 가해자들의 특기죠
학폭 가해자들이 활보하는 것은 보호자들이 무능해서이다
학폭 가해자들은 특정인에게 저지른 짓에 수치스럽지 않으니까 그 부모에게 까발려지네요
날씨가 폭염이라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세요 오늘도 덥다고 하니까
나에게 나쁘게 대하고 상처주었던 사람들이 매일 떠오른다 그래서 너무 힘들다 나도 다 잊고 새출발 하고 싶은데 차라리 사라져 버리고 싶다
할말은 많은데 막상 어떤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 그냥 미안해 속은 뒤죽박죽이지만 겉은 멀쩡해서 다행이야 인생은 어찌저찌 굴러가겠지만 나는 잘 모르겠네 내가 그렇게 좋은 인간은 아니라서 말야 어쩌면 내가 좋은 인간이 아니라 행복할 수 없는거겠다 난 내 말이 마음에 들지 않아 말할 수 없길 바랬고 내 들뜨는 감정이 마음에 들지 않아 감정이 없어지길 바랬고 내 인생이 마음에 들지 않아 인생이 끝나길 바랬어 이 세개 중 하나는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네 그저 아프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쉰다는 건 멈추는 거고 멈춘다는 건 뒤쳐지는 거지 그냥 죽는 게 편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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