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진짜 고민 하나 말해볼께.
나 집이랑 대학이랑 통학 5시간이야.
주중 4일 학교가고 과제 최소 3개씩 매주 꾸준히 나와
그리고 주말알바 7시간 일해서 한달에 40~50으로 스스로 생활비 해결해. 근데 키기 165에 원래는 48~9였는데
지금 46이야. 잠은 주중엔 한 2시간 자고 과제 때문에 몰아서 자는데 근데 딱 하루 월요일 공강도 과제 때문에 편히 못있어. 나 최근 공휴일 덕분에 하루동안 딱 18시간 잘 수 있었어. 덕분에 또 몸무게 줄었더라.
이런 생활이 반복되다보니 오히려 여유가 생기면 미칠듯한 불안감에 미쳐버리겠어. 한 4시간이라도 비면 인생이 *** 것 같아. 근데 피곤해서 머리가 정말 안돌아가. 그래서 이번이 중간고사 기간이기도 해서 결국엔 이번 주말 알바 쉬기로 했어. 그런데 쉬면 근 2주간 공백이니까 일한거 또 까먹을까봐 걱정이야. 근데 중간고사로 알바 한주 쉬겠다고 메세지를 보내놓고 보니까 이럼 알바 짤리려나 이 불안감도 들어.
응. 님들은 어떻게 지내? 내가 하는 일이 내 스스로 별거 아니라고 느꼈으면 좋겠어. 안그러면 나 진짜 다 놔버릴 것 같아. 요 근래에 피곤해서 정말 미치기 일보 직전이야. 히스테릭이 더 쌓여가는 느낌이랄까. 음식도 먹는게 먹는게 아니야. 뭐가 밥이고 뭐가 사룐지도 모르겠어.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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