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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실 낙태햇는데 죽고싶다 죄책감이너무커서 아무것도 못하겟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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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가 달렸어요.

flame1025

· 7년 전

혼자 많이 힘드시겠네여 주변에 누가 도와주시고계신가여ㅠㅠ

ziJohn12

· 7년 전

죄책감가지실필요없어요 아이도 이해해줄거에요 엄마가 죄책감 시달리는 모습 보고싶지않을꺼에요 말이 쉽지 힘드신거 알아요 그래도 누가 내엄마가 슬퍼하는모습을 보고싶겠어요

wonder17

· 7년 전

낙태 잘 했어. 키울 자신이 없다면 낳지 않는게 그 아이에게 오히려 더 좋을거야. 죄책감 가지지마. 요즘 사람들 눈깜짝안하고 낙태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

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flame1025 남자친구가잇는데 편하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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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ziJohn12 John12 지나가던아이들을보면 더 슬퍼져요

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wonder17 잘한거맞겟죠..?

ziJohn12

· 7년 전

지나가던 아이들을 보면 더 생각나고 슬퍼지고 미안해지는건 당연해요 남의 애도아니고 내배에있던 아기인데. 하지만 낙태를 한 이유가있을거잖아요 그 아이는 고마워할거에요 아이를 보내고나서 엄마가 이렇게 자기를 생각해주잖아요? 하지만 자신때문에 이렇게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싶진않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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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분명

현재에 불만이 있는건 맞는데 그래서 내가 원하는게 뭔지 정확히 모르겠어요..

저는 영화나 드라마의 설레는 장면이나 멋있는 주연배우를 보고 심쿵해요 근데 그걸 현실에서도 바라는것 같은데 전혀 그렇지 못해요 어차피 저한테 그런 행운이 찾아올거라고는 생각도 안하지만.. 가끔은 마음이 쓸쓸해요

딱하루만 제일 행복했던 시절로 돌아가고싶어

기온은 떨어진다고 해요 근데 비가 온다고 하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더위 조심하세요 오늘도

누군가한테 돌이킬 수 없는 트라우마를 줬어요.

전 진짜 나쁜ㄴ이에요. 행복할 자격 없어요. 못돼 ㅊ먹어서 자기밖에 몰랐어요. 나쁜 ㄴ...이걸 잊으면 안되는데. 그냥 난 뻔뻔스럽기 그지없는 나쁜ㄴ이고 이기적이고 비겁한 사람이 맞고 남 눈에 피눈물 내놓고 행복할 수 없단걸 인정하며 살면 되는데 자꾸 사랑받고 행복해지려하니까 괴로운 것 같아요. 다시 한 번 마음 다잡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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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시간 전

일반 고민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내일도 날씨가 많이 덥다고 해요 경남 제주도 지역은 비가 온다고 하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저는 호감형도 아니고 매력도 없어요 저같은 사람은 인간관계를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요?

비공개

· 하루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