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에 들어오고나서 초반엔 '토닥토닥, 쓰담쓰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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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마카에 들어오고나서 초반엔 '토닥토닥, 쓰담쓰담' 같은 위로해주시면 눈물이났는데 이제는... 그저 그렇네요 저 말고도 다른 사람들도 그럴 것 같아요 더 진심이 담긴 위로를 바라는 사람들이 수두룩 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우리는 다같이 힘든 삶을 살고 있으니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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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iment
· 7년 전
점점 지쳐서 진심어린 위로를 못해드렸어요.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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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iduri
· 7년 전
토닥토닥 쓰담쓰담 이란 말이 처음에는 되게 따뜻하게 느껴지지만 그것을 자신이 마구 쓰고 있고 계속 보다보면 뭔가 흔히 말해서 영혼 없어 보이고 그렇죠 그래도 그 말 속에 그 사람이 조금이라도 그 글을 읽고 보듬아주고 싶다라는 마음이 포함 되어있을테니 그 마음도 헤아려주시면 좋을것같아요:) 마카님의 말씀대로 우리는 다 같이 힘든 삶을 살고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