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황이 좀 그래서 상세하게 말하고 싶은데 공개글이라 남길 수가 없습니다 회사에서 뻔뻔하게 살아 남는 법 좀 알려주세요
내가 여기서 사라져줘야하는걸까? 다들 날 피하는 느낌 참고로 난 5년차
제 직장동료가 엄청 통제적인 사람이라 너무 힘들어요. 사소한 거 부터 동작 하기 시작하더니 점점 심해져져서 제 업무 권한이 침해 해 버렸어요. 그래서 직장 상사까지 모아서 해결책을 회의를 해서 최종 결론을 다 내렸어요. 그런데 또 약간 그 통제적인 직장 동료의 유리한 상황으로 살짝 흘러갈 수도 있는 상황이 생기니까 또 같은 일을 언급하네요ㅠㅠ 이미 직장 상사들과 결론을 다 내린 해결 방안을 어떻게든 자기 뜻대로 자기 원하는 방식대로 끌고 가고 싶은 눈치예요. 직장 상사들이랑 해결 방안을 내린지 2주 밖에 되지 않았고, 하반기에는 같은 문제가 반복 되지 않기 위해서 상사들과 마련한 대책을 실현 하는 회의 자리였어요. 그런데 그 통제적인 직장 동료가 상사들과 내린 결론을 어떻게든 피해보려고 노력 하는 걸로 저는 받아들여져요. 왜냐면 제가 여태까지 겪기로는 자기의 통제권을 벗어나면 굉장히 혼란스러워 하는 사람인 것 같거든요. 제가 문제를 해결해보려고. 제 의견을 얘기해 보고 상대방을 추켜세봤는데 자기 생각과 반대되는 작은 의견이라도 더 들어오면은 바로 화를 내는 타입이에요. 하여간 저는 이 사람과 대화가 전혀 안 되구요. 특히 제 의견을 얘기 해야 되는 회의 시간이면 너무 힘들어요. 하필이면 제가 남들에게 잘 맞춰 주고 주관이 적은 타입이구요. 상대방 굉장히 통제적인 사람이라서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 대처 방법이 너무 힘들기도 하고 저에게서 자꾸 문제의 원인을 찾게 되기도 하고. 그래서 제가 자꾸 작아지고 업무적으로 제가 괴롭힘을 받는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아서 상사들에게 보고를 하고 상사들과 대책을 마련 했는데도 계속 이러네요. 전보다 나아지긴 했는데 제가 어떻게 해야지 말리지 않는 건지 너무 헷갈려요. 통제적인 직장 동료와 업무적인 얘기를 하거나 회의를 할 때마다 너무 스트레스예요. 이런 제 고민 들어줄 수 있는 분 있으신가요? ?
상사한테서 지시를 받아서 일을 하다 보면 이건 진짜 아니다 싶은 일이 있거든요? 이럴 때 그냥 닥치고 하라는 대로 하면 되는데 제가 그게 잘 안돼요ㅠ 솔직히 왜 같은 일 두 번, 세 번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ㅠ 욕은 왜 내가 대신 먹어야 하는지도 모르겠어요ㅠ 주변에는 저 같은 경우가 없어서,,, 그냥 제 성격이 문제인가 싶기도 해요. 그냥 뇌 빼놓고 하라는 대로만 하면 될 텐데 왜 난 그걸 못 참는지. 왜 회사에서는 의견도 자유롭게 말 못 하는지, 답답해요.
안녕하세요? 관리 조직에 근무하고 있으며 영업 지원 업무를 수행 하고 있습니다. 최근 블라인드에서 블특정인의 관리조직 비방글을 본후로는 누구인지 어떤 이유에서 인지 모르게 비난받고 있다는 사실에 마음이 괴롭습니다. 같은 동료가 아닌 비난의 대상으로 삼아 비난글을 서슴없이 올리는 이들을 이해하기 힘이드네요 스트레스를 줄일수 있는 방법이 있는걸까요....
하... 알바사기당했는데 벌금이라니 진짜 짜증나네
안녕하세요 7개월차 동물병원 간호사로 근무하고있습니다. 서툴기도하고 모르는것도 많으며 차근차근배워가는중입니다. 2명 직원 대선배들이 있는데요 한명은 저랑 15년차이나고 근무하신지 16년째 한명은 저랑 10년차이나고 근무하신지 2년째 입니다. 그 중 16년되신 직원분은 성격이 저랑 전혀 틀립니다. 강압적이고 직설적입니다. 소극적인 저와는 딴 성격이며 하나하나 따지며 무슨말이든 늘어지는성향이있습니다. 16년된직원분이 어떤상황이든 잘못한부분이 있을경우 "쌤 이렇게하면안되는거예요 판단이 안되요?"그렇게 말하셨어요 해서 잘못한경우이니까 무슨말인지 알겠다고했더니 "뭘 잘못했는데요? 설명해봐요" 따박따박 한마디 물고늘어지더라구요 다른상황일때도 하나하나 판단이 안되냐,생각이없냐, 아직도 이런상황 해결하지못하면어떡하냐 그러십니다. 그럴때 말한마디도 섞이기싫어 아무말안하고 그냥 가만히있지만 이 쌤이 무슨말하면 기분나쁘고 짜증납니다.어쩔땐 간호사중 비교할때도있어요 근데 어이없는건 2년된 직원분이랑 사이가 좋아요 하하호호떠들며 서로 인스타보여주고 웃고 얘기합니다. 저랑 나이차이도 많이난다고하지만 저빼고 다들 희희락락하시니 기분도 안좋고 소외감들어요 어떻게해야 잘풀릴까요? 도대체 뒤끝이 왜있는걸까요? 어렵게들어간 직장이고 그만둘생각도없어요 그냥 무슨말하든 한귀로듣고 흘려버리고싶지만 따박따박 한마디때문에 기분도안좋고 스트레스 쌓여요 조언부탁드립니다
과수면이 올 때마다 출근을 못해요... 아무리 빨리 자도 15시간 이상 잠을 자요 약을 먹어도 안먹어도 똑같이 오래 자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제가 불편함과 어색함을 주는 것 같아요ㅠㅠ 부서 사람들도 다 싫어하고 팀에서도 이번에 다른팀으로 퇴출당했는데 이 정도면 그만두는 게 맞겠죠??
회사에서 하는 일이 그게 무엇이든지 짜증만 나네요... 계속 부정적인 생각만 들고.... 매일매일이 지치고 짜증 나고 힘드네요.... 내가 아무리 짜증 내고 힘들어도 결국 바뀌는 건 아무것도 없는데 그냥 받아들이면 될 건데 그게 안되네요.... 하루하루를 뭐 때문에 버티는지를 저도 모르겠어요... 뭐부터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