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랫동안 상담을 받아왔고, 앞으로도 꾸준히 상담을 이어가고 싶은 사람입니다. 저는 우울증과 불안증으로 한국에서 약물치료를 받아왔으며, 그 과정에서 상담도 필요에 따라 병행해 왔습니다. 현재는 해외에서 상담을 이어가고 있고, 앞으로 한국에서도 꾸준히 상담을 지속하고 싶어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해외에서 만난 상담사분께 많은 도움과 조언을 받았고, 그 과정에서 깨달은 것들을 바탕으로 한국에서도 상담을 잘 이어가고 싶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부정적인 자기인식과 낮은 자존감을 성취를 통해 극복하려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타인의 시선에도 매우 민감한 편이고, 일부 자폐적 성향으로 인해 대인관계에서 상호작용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이러한 점에 대해 해외 상담사분께서는 제가 소속감을 얻기 위해 지나치게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을 줄이고, 진정한 소속감을 느끼기 위해서는 남들과 조금 다르다는 사실을 스스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또한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알아가고, 타인의 시선과 관계없이 그 가치에 부합하는 일/무리를 찾아가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해 주셨습니다. 아울러 건강한 자존감을 쌓아가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상담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 역시 장기적인 상담을 통해 제가 스스로를 왜곡해서 바라보거나 부정적으로 해석하는 부분들을 함께 짚어보고, 무엇이 정말 중요한지 계속 상기시켜 주시면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 수 있도록 도와주실 상담사분을 만나고 싶습니다. 상담사분과 서로 잘 맞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저를 잘 이해해 주시고 함께 고민해 나갈 수 있는 분을 만나 오랫동안 상담을 이어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오랜 시간 형성된 부정적인 사고방식과 자기인식을 꾸준한 상담을 통해 조금씩 변화시켜 나가고 싶습니다. 변화하*** 하는 의지만큼은 분명히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민과 목표를 가지고 장기적으로 상담을 이어가고 싶은데, 저와 잘 맞는 상담사분을 만날 수 있기를 희밍합니다. 혹시 제 상황과 적합한 분이 있디면 추천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이 저한테 벌을 주나봐요.
지금 자살충동 때문에 너무 힘든데 응급실이라도 가도 되나요?…
피임을 제대로 못하고 연락을 두절한 1년을 알고 지낸 파트너였지만 매번 잠 못자고 늦게자고 무서워 안 자던 저에게 매일 '잘 자고 좋은 꿈 꾸라"고 들었고 그 말에 푹 잤었는데 이젠 듣지 못하는 아무도 해주지 않으니 들을 수 없는 말이 됐어요. 잠들기 전에 인사받고 싶어요..
하루하루 사는게 힘이 듭니다
힘들어요 지쳤어요 울고싶은데 눈물이 잘 안나오네요
남의 불행을 바라는걸까요. 잘 지내면 화가나요 그 사람한테.
저는 감사함도 잘느끼고 행복도 잘느껴요 행복하는 법도 알고요 근데 우울해요 부정적인 생각도 한번 들면 끊임없이 들고 무기력하면서 계속 가라앉는기분이에요 이틀에 한번꼴로 계속 울거같은 느낌이들어요
어느 순간부터 내 정신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인간관계, 학업문제, 진로문제 여러가지 다 겪고 스트레스를 받아왔더니 이제 근본적인 원인도 기억이 안난다. 언제부턴가 감정이 드러나는 표정을 안짓게 된것같다. 그렇게 극적인 일이 일어나지도 않고 피곤했다. 눈도 아프고 얼굴 근육에 힘을 주는 일이 귀찮았다. 봐줄 사람도 없다. 주위 사람들이 진짜 날 위한 사람들이 아닌것같고 점점 떠나가는 사람들을 붙잡을 수 없어서 남은 사람들에게 집착하게 됐다. 매달리고, 그들이 날 불안하게 한다는 핑계로 과하게 의존했다. 나에겐 힘든 일이었나보다. 더이상 어떤 관계를 이어가는게 귀찮다. 혼자 지내다 보니 익숙해져서 그런지 주위 사람을 신경쓰는 일이 극도로 피곤한 일이 되어있었다. 차라리 스트레스를 받느니 그게 낫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언제부터였는지도 모르겠다. 인간관계로 시작했던 고민과 걱정이 점점 내 일상 전반에 스며들어 전에는 사소한 문제로 넘겼던 가벼운 갈등조차 민감하게 반응했고, 인간관계를 신경쓰지 않기 시작했던 시점부터 내 일상적인 문제에도 신경쓰지 않게되었다. 걱정이 걱정을 낳았고 그 걱정을 포기한 순간부터 다른 걱정과 해결해야하는 문제조차 포기하게 된것이다. 나는 책임감 없는 사람이었던가. 전엔 어땠는지 모르겠다. 사소한 문제들은 금방 해결할 수 있었고, 분명 나도 사람들과 어울리며 웃었던것같은데 이젠 사람들과 어떤 이야기를 해야할지 모르겠다. 어떻게 대화를 시작했는지, 어떻게 대화를 이어가는지, 어떻게 어색하지 않게 적당한 선에서 대화를 끝내는지조차 잊은것같다. 대화를 끝내는 법조차 모르는 사람은 두렵기 때문에 대화를 시작할 수 없다. 사소했던 작은 걱정이 큰 걱정으로 변질됐고, 그 큰 걱정이 다른 걱정을 낳아 날 걱정만 하는 사람으로 만들었다. 걱정을 해결하지 못한 상태로 포기하니 하지 않아도 될 다른 걱정들조차 해결하지 못한 채 포기하니 내 삶에 끝맺지 못한 일들로만 꽉 찬것같았다. 다 비우고싶어 걱정들을 다시 떠올려보려 하였으나 진작 놓아버린 걱정들은 다시 떠오를 리 만무했고 무엇이 문제였던지도 망각한 채 텅 빈 머릿속을 헤집는 일로 하루가 지나갔다. 걱정 걱정 걱정 걱정이란 단어가 이상하네 내 머릿속은 분명 갖은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고 해결된 일은 하나도 없었으나 막상 떠올리*** 노력하면 생각나지 않는것이, 마치 눈에 보이지 않는 짐더미로 쓸데없이 내 머릿속 공간을 낭비하고 있는 기분이었다. 형태와 의미 없이 내 마음을 채운 걱정들이 더이상 해결할 수 없는 상태로 내 몸을 무겁게 만들고 있었고 그 무게에 지쳐 형태를 가진 문제들을 놓다보니, 내 인생이 쓰레기장이 된 기분이다. 무엇이 정상이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확실한건 지금의 난 정상이 아니다.
초등학생때부터 중3까지 왕따에 이거저거 당해서 대인기피증과 우울증 생기고 고등학생때부터 지금까지 병역문제, 진로문제, 가족관계, 대인관계 등등 온갖게 겹쳤어도 대인기피증 고치기 위해서 물류센터와 다양한 온갖 일들을 하며 다양한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 대화하고 우울증 고치기위해 운동, 산책, 명상, 도전 등등 해보고 진로문제 해결을 위해 국비지원 다니거나 중고서점가서 책 사서 독학하고 돈 아끼려고 같은거만 계속 먹거나 사고 싶은거 입고싶은거 싹 참았는데도... 주변에서는 싸그리 제가 한거 무시하고 제대로 듣지도 않고 다 안다며 무시하고 비웃음 당하고 심지어 중학생때 입어온걸 성인되서도 입거나 싼 옷 사서 돈 아끼고해도 사치스럽다는 소리까지 듣고 제 감정조차 자기들 멋대로 판단후 억제 ***는걸 그걸 거진 10년이상 당해오니 힘드네요... 제가 태어난게 죄인거 같고 모든 잘못과 죄는 저 때문으로 느껴지고 제 감정도 진짜인지 제가 원하는거나 제 취미라거나 그런거 전부 모를지경에 사치라고 생각될 정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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