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거 하지말라고 부탁해도 하게된다 원인 이유는 이거겠지 충동성 습관화 정서적 요인 경계선지능 AHHD 공존 질환 나이값도 못하는데 그냥 실종 되야될까 안락사 or자살 약먹고 죽기 안아프고 가는방법없나요 제가 죽고싶은건 우울증 때문이겠죠 저는 자기 통제력이 부족한거같군요
20년지기 친구와 사기및 명예훼손으로 법적 싸움중입니다... 어릴때는 친구무리끼리 사기꾼친구를 독특하다, 특별하다. 생각했는데...점점 심해져서 이제는 정상이 아니였나 싶어요. 그친구가 하는 이야기를 정리하면 1. 본인은 다중인격이라 주장 2. 남들의 감정을 공감못한다며 고민함 3.누가 자신에게 불만을 표하거나 항의해도 아 쟤가 오늘 기분이 안좋아서 예민한가보네 하고 넘김 4. 자신은 씻지않아도 깨끗한 모습이며 이가 안썪음 5. 자신은 첫번째 영혼이라 신체가 어린상태다. 6. 첫생리를 27세에 시작해 50세까지 임신이 가능한몸 7. 자신의 땀은 달큰한 냄새가난다 8. 남자들에게 하루에 30번이상 번호따였다 9. 사귀지는 않았지만 영혼적으로 이어졌고 반지는 없지만 암묵적인 약혼을 했다. 11. 일은 하지않지만 주식으로 먹고산다 펀드매니저급 실력이다. 12. 마사지사 자격증이있다. 13. 영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한다. 14. 길에서 자신을 쳐다보고나 이상한 트러블을 많이 당해 항상 마스크를 쓰고다닌다. 15. 신기가있다. 어머니가 유산을 6번했는데 그 동생 들이 다자기에게 붙어 이렇게 된거같다. 이능력을 세상을 돕는데 쓰는게 내임무라 생각한다. 16. 자신은 진지하게 사업을 하고싶은데 사업적으로 만나는 사람마다 자신에게 대쉬를 한다. 여자가 사업하면 이렇게 힘든가보다 17. 여친이 있는 남자도 자기에게 대쉬하는데 자신을 세컨드가 아닌 본처로 들이고 오히려 기존여친을 보험삼으려는 느낌이라 곤란하다. 18. 남자들에게 자신을 ㅇ ㅏ ㄷ ㅏ라고 이야기한다. 사업한다고 돈을 투자하라는것도 충격이지만 명예훼손으로 저를 불임이고 애를 낳아도 불구고 애를 낳다 죽을 것이다라며 울면소 부들부들 떨더라구요....첨에는 웃는줄알았어요 그리고 이 이야기를 정들기전에 헤어지라고 제남자친구에게도 말하고...저희집안은 뻐꾸기에 어머니가 자식을 도구로 낳았다는둥 그런소릴 합니다... 저는 가스라이팅도 심하게 당한 상태였고...갑자기 왜이런이야기를 했는지 너무 충격이였어요.. 이친구가 저희에게는 좀 똑똑하고 객관적인 판단하는 이미지였고...고민상담도 이친구에게 많이들 했어요... 그런데 문제는 그고민을 듣고 누구누구가 몸을 팔았고 낙태를했고 어떤친구는 ㄱㄱ을 당해 자살하려는걸 자기가 도와줬고 애들을 살렸다는 이야기인데 이런 예민한이야기를 다른친구들에게 퍼다 나르고. 자신의 특별했던 사랑이야기를 매번 반복해서 들려주는데 들어보면 사귄건아니지만 서로 이어져있다. 이런 소리에여.... 이제는 저친구가 너무 무섭고 트라우마로 남아서... 그친구만 생각하면 명치가 꽉막히는 기분인데... 이친구는 진짜 다중인격인걸까요...? 믿으면 안되는데 그친구가 한이야기가 사실이면 어쩌지싶고...무섭습니다..
밤공기, 선풍기 바람, 새벽, 노래소리는 좋은데. 살기는 싫다, 엄청.
내가 뭘 원하는지도 모르고 있잖아, 내가 왜 아픈지 제대로 모르잖아 나조차도 모르는 아픔을 왜그렇게 아는 체하면서 해결하려해? 그리고 어차피 해결못해 내가 입을 열지 않을 거거든 내가 말하지 않는 이상 어차피 내 상태를 알아차릴 기회도 없을 거 아니야? 그럼 됐네 말 안해, 죽어도 안해 이젠 위로곡 마저도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아 한 4개정도 위로곡을 하루에 듣는 것 같아 근데.. 잘 안 와닿아 아, 딱 하나 빼고 죽는 것 보다 사는 게 더 힘들다는 것 맞는 말이야 죽는 게 차라리 나을 정도로 사는 게 난 끔직하거든 아, 피곤하다 진짜 너무 피곤한데? 하... ***같네 이딴 졸음 하나도 못참고.. 아 됐어.. 다 됐어 걍 잘래 나도 지칠대로 지쳤단 말이야
사랑으로 살아가는 아이는 몇년 째 공복이고 굶은 아이는 아사로 생을 마감하고
숨도 잘 안쉬어지고 가슴은 계속 답답하고 왜 살아야되는거지
이제 살만큼 산거 같아서 가고싶다 내 미래도 지금과 똑같을거 같아서 걱정도 안돼
(2025/7/17) 난 솔직히 지금 내가 뭘 하고 있고, 뭘 원하는지를 모르겠다. 그냥 흐르는 대로 살아가고 있는데, 무엇이 내게 영구적인 행복을 줄 수 있을까 고민해 봐도 답이 나오질 않는다. 쌓인 답답함을 풀어내*** 매운 음식을 먹으면 위가 아파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한다. 심할 경우엔 숨쉬기도 힘들다. 그런데도 날 아프게 하고 힘들게 하는 매운 음식을 끊을 수가 없다. 그냥 계속 통증에 시달리다 잠에 들고, 결국 아침이 올 뿐이다. 그러다 며칠 뒤에 매운 걸 먹고 또 아파하고.. 한심한 삶을 살고 있다. 방황하고, 깨달음이 없는 그런 삶. 위 통증을 몇 번이고 겪어봐도 이 아픔은 익숙해지지 않는다. 정신적 고통도 같은 것 같다. 익숙해지는 게 아니라 체념하는 게 아닐까?.. 그러다 보면.. 결국 내가 지금 우울한 건가? 우울해지지 않은 건가? 괜찮아졌나? 싶어진다. 그런데, 이따금씩 몰려오는 허망감과 씁쓸함이 날 미치게 한다. 그러다 또 다시 유튜브 영상 보며 웃고 신나고... 다 모르겠다. 그저 난 언제나 내가 행복하길 바랄 뿐이다. 내가 아니면.. 대체 그 누가 진심으로 내 행복을 빌어줄까.
제가 너무 힘들어서 제목대로 이제 가고 싶어요 ㅜㅜ 사는게 사는거 아니에요 ㅜㅜ
요즘들어서 가족 친구 상관없이 잘 놀다가도 소름끼치는 불쾌감이 들어요.. 뭔가 설명하기 어려운데.. 불쾌하고, 계속 떠오르는? 좀 심할땐 역겨운 느낌도 드는거 같아요 . 가족이나 친구 모두 싫은행동 한번 한적없고 그냥 떠올리기만 해도 그런 기분.. 믿고있던 친구가 저한테 고백했다가(둘다 여자에요) 사이가 많이 틀어졌는데 한참 힘들다가 이제야 겨우 사이가 돌아왔거든요. 난 친구로 생각했ㄴ데 아니라서 배심감이 컸나봐요. 그이후로 계속 이런 기분이 들어요 특히 얘를 생각하면 더 심하고. 아닌 사람도 그냥 잘 있다가 그래요... 이게 자꾸 심해져서 가족이야 좀 덜한데 친구가 엄청 심해서 학교가면 하루종일 스트레스 받고와요. 친구랑 놀고싶어서 약속 잡으면 자꾸 그런 기분이 드니까 감정을 주체 못하겠어요ㅠㅠ 후배랑도 아무생각 없이 디엠 하다가 너무 불쾌하고 역겨워져서 힘들어요.. 계속 생각이 안 멈추는 느낌.. 고백이 5월 말쯤이라 거의두달짼데 점점 심해지네요... 이걸 뭐 상담하러가기도 애매한 내용이라 어케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오늘도 친언니랑 대화하는데 갑자기 너무 싫어서 불쾌해졌어요 찬구는 최대한 숨기려고 더 오바하면서 반응하는데 가족은 그런 신경을 많이 안쓰니까 티가 났나봐요. 서로 상처만 되고.. ㅠㅠㅠㅠㅠ 정신없어서 횡설수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