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찾아가서 정중하게 저희집이 혹 시 시끄럽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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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옆집 찾아가서 정중하게 저희집이 혹 시 시끄럽지 않 나 요 ? 라고 물어보면서 말하니까 아뇨... 이러더니 아 너무 잘 들려서...이러니까 바로 죄송합니다 ㅎ... 이러면서 문 닫으려고 하는데 ㅋㅋㅋ 참 웃기다. 찾아가기 전에는 집안에서 자기들끼라 신명나게 내욕 하는거 다 들리고 ***년이니 사가지가 없다라고 하더니 어디 더 시끄럽게 또 해볼가 이러면서 남자 여자 둘이 쌍으로 ㅋㅋㅋㅋㅋ진짜 환멸나서 찾아가서 말 하는데 남자만 나오고 내 욕하던 사람 어디감? 아 진짜 개빡쳐서... 찾아가면 참 조용하게 대하는 사람들이 얼굴 안보고 얘기한다고 막말하고 진짜 곧 이사가는데 참으려고 했는데 걍 짜증나서 문두들기고 얘기했다. 고3이고 혼자 공부하는데 진자... 일반화 안 하려고 했는데 이런일 계기로 젊어보이는 남자. 여자 둘이 사는집이 옆집이면 좀 많이 짜증나고 환멸날거같아요. 밤마다 시끄럽게 떠들질 않나 진짜 왜 그러는걸까요? 저 다음주 시험이거든요. 옆집 살인충동 일어나서 진짜 청부살인 생각도 해봤는데 그정도로 스트레스를 주게한 옆집... 옆집 소음은 소송을 걸거나 경찰분들이 얘기는 해주시겠지만 저도 그런거로 경찰분들 고생 ***고 싶지도 않고 걍 바로 찾아가서 얘기하자 싶어서 11시 58분경 문 두들겼습니다. 제발 밤에는 친구들 다 불러 모아서 술판에 엄청 크게 웃고 시끄럽게 하지 말았으면... 원룸이나 공동 주거 주택이면 진짜 고통이에요 방음도 제대로 안되고 저 처럼 층간 소음 옆집 소음 이웃 갈등 겪어 보신분들 많으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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