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이젠 나도차 지친 맘에 잠안오는 밤에 책 한 권를 펼쳤다 "언어의온도" 기분전환이 필요할것 같아 펼친 책이지만 맘 한 끝자락에선 "우울"이 나여깄소 하고 나타날것 같다 마음이 쿵닥쿵닥한다 내가 하고싶은것들을 하면 좀 편안해질까?? 너무 나를 억누르고 있어서 더욱 그러는건 아닐까?? 이런저런 꿈툴꿈툴 올라오는 걱정과 우울에 더이상 안되겠다 해서 책을 덮어버렸다 후~ 또 한 숨이다 나도 이러고 싶지 않는데 이러고 살고 싶지도 않은데... ... .... 남들과 비교하게되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남들과 비교하면 할 수록 더욱 비참한 늪에 빠져버린다 이제 이런 우울한 생각들 하지 말아야지 내가 더 비참해지니까 이젠 가장 사랑하는 이에게 상처받는게 두렵기만 하다 "말로써 상처받는다는게 더욱 버티기 힘드니까" 아직도 죽고싶단 극단적인 생각이 머릿속에 뱅뱅 돌지만 현실로 실행에 옮기기엔 내가 너무 소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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