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마법을 하는 날이있잖아요. 제가 딱 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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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여자들은 마법을 하는 날이있잖아요. 제가 딱 그 마법의 날이왔네요. 전 그날만 되면 아프고 또아프지만 최고 아픈건 제 마음인거같아요. 특히 이런날 혼자있으면 마음이 미어지듯 아파요. 한도끝도없이 기분은 다운되고 별일아닌일에 울고.. 이럴땐 제편인 남자친구나 친구하나 있으면 좋은데 그흔한 친구하나도 없네요. 나 지금 힘들다고. 아프다고..외롭다고 연락할 친구하나 없고..부모님은 이제 아빠뿐이며 언니는 이미 시집을 갔지만 시댁이 제사라 바쁘니 연락할수없네요. 누구에게라도 털어놓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또 쓰네요. 그냥 털어놓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적는거에요. 신경쓰지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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