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다 그냥 평범하게 살고만 싶다 부모님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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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glaemf01
·7년 전
너무 힘들다 그냥 평범하게 살고만 싶다 부모님은 왜 날 이해 못하지? 내가 만일 자식을 낳았더라면 난 우리 부모님처럼 안 대할거다 만약 내가 죽으면 우리 언니도 못 보고 우리 강아지도 못 본다 내가 죽으면 우리 엄마 아빠 하루하루를 지옥같이 보내겠지 우리 언니 지금 해외로 삼 주만 교환학생으로 갔는데 내가 오늘 죽고 언니가 한국으로 돌아오면 언니 정말 가슴 미어지겠지? 엄마도 나 따라서 죽을건가? 아빠는? 몰라 오늘 싸웠으니까 별 생각 안 할 수도 있겠네 우리 강아지는 내가 어디있는지도 모르고 나만 애타게 기다리겠지 미안해 우리 강아지 누나가 잠시 다른 데에 갈께 지금 옷 다 갈아입었어 우리집은 빌라니깐 어디 높은 곳에 가야겠다 어디를 가야 금방 죽어질까..? 너무 두렵다 죽고 싶은데 죽기 싫다니 ㅋㅋㅋㅋㅋㅋㅋ 비참하네 언니 엄마 아빠 그리고 우리 강아지, 내가 미안해 나도 이러기 싫었는데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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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july15
· 7년 전
마카님 글들을 보니까 저랑 동갑이네요 저도 한때 죽고 싶었던 적이 있었어요 사는 게 너무 힘들어서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내가 정말로 죽고 싶은 게 아니었더라구요 이렇게 살고 싶지 않다, 이게 진심이었어요 마카님도 어쩌면 저처럼 삶을 바꾸고 싶은 게 아닐까요? 어린 나이에 삶을 끝내는 거, 그건 너무 비극적인 결말이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