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싶으신분.. 힘든분들 보세요.. 제 생각을 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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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으신분.. 힘든분들 보세요.. 제 생각을 끄적거려 봤습니다 제 생각일뿐이에요.. ㅎㅎ 나의 삶... 문뜩 생각이났다.. 나는 내가 왜.. 살고있는지 모르겠다 이렇게 힘이들고 이렇게 고통스러운데.. 내가 왜 살아야하지? 라른 생각이 들었다 살아봤자 (의미) 라는것이 있긴한걸까.. 아무리 열심히 그렇게 살아봤자 돌아오는건 죽음 뿐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죽음을 위해 열심히 살아온 것일까? 이럴꺼면.. 다 필요없다.. 열심히 살지않아도 된다.. 그리고 지금 당장 죽어도 된다.. 사람들의 끝은 똑같다((죽음))이다 자살을 택하면.. 단지 덜 고생하여 빠르게 끝을 맺는것 뿐이다 이렇게 열심히 안살아도 되고.. 죽어도 되는데.. 왜 사람들은 ***같은 행동만 하는것일까...? 난 이해하지 못하겠다..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이렇게 글을 끄적거리는 나도 ***같은 행동을 하고있다.. 매번 힘들고 자살을 원하는데 그러지 못하고있다 왜그러지 못하는걸까..? 지금도 너무 간절한데.. 막상하려하니 못하겠다.. 왜.. 인간은 이렇게 ***같은 행동을 하는 것일까.. 어쩌면 죽지 못하는 이유는 이걸 수도있겠다.. 삶의... 의미를 정말 찾고싶어서..일지도.. 삶에대한 만족을 하지못해서 ....일지도.. 이렇게 못죽는 나는 삶의 ((의미,만족))을 찾아.. 죽음에.. 한발 뒤로 물러서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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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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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가해자들의 인생을 무너뜨려야 특정인을 건드리지 않을 건가 보네요

· 한 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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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가고싶다고 말해도됄까요

이렇게 살빠엔 차라리 정신병원 들어가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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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 더 좋은건 학폭 가해자들을 낳아주신 부모들이 학폭 가해자들의 인성이 ㅆㄹㄱ인걸 알게 되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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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특정인에게 저지른 짓을 전부 내용증명으로 보내서 학폭 가해자들의 인생에 오점으로 만들고야 말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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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많이 오니까

날씨가 장난이 아니네요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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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죽지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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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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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말이 부정적일 수 있는지. 우울을 이해하지 못하는 본인의 파괴력은 두 사람을 망쳐놓았다. 하나는 무너지고 하나는 왜곡되어간다. 나는 무너지고 내 동생은 왜곡되어 가는가. 생각하고 싶지 않다.

·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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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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