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엄마 나 자랑스러운 엄마 딸이야. 엄마를 못본지 벌써 4달이다되가네. 거기는 어때? 엄마가 받았었던 스트레스들은 거기서는 안받았으면 좋겠어.. 나 내년에 졸업해ㅎㅎ 엄마랑 같이 있었다면 더 좋을거 같지만 그래도 나 행복해 대학교도 좋으곳 갈수있을거 같에ㅎㅎ. 많이 보고싶어 엄마. 엄마도 나 많이 보고싶겠지? 요즘따라 엄마랑 같이한 추억들을 찾게되는거 같에. 엄마는 기억나? 나 5살때 괌에서 나 잃어버렸던거. 그때가 나는 아직도 기억난다? 엄마를 찾았을때 펑펑울고있었잖아. 미안해 엄마. 엄마말도 잘안듣고 말썽만 부렸던거 미안해. 왜 왜 말도 없이 떠난거야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 꼭 말하고싶었는데 다음에는 안그럴꺼지? 꺽 그러겠다고 약속해줘 나도 다음에는 말써안부리고 착하고 말잘듣는 딸이될께. 항상 고맙고 미안했던 엄마 사랑해..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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