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니까 식비가 너무 많이 나간다. 집에서 쉬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외로움]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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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comforter
·8년 전
자취하니까 식비가 너무 많이 나간다. 집에서 쉬고 싶다. 정말 내 집 같은 본가에서... 추석을 내내 본가에서 쉬고 왔더니 자취방에 있기 너무 울적하다. 외로운데 이게 연애 그런 외로움은 아니고 그냥 무언가 공허하다.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듯한 그런 외로움. 뭔지 모르겠다. 친한 사람은 많은 것 같아도 막상 같이 있을 때와 같이 없을 때까지 편한 사람은 잘 없다. 그런 탓일까. 그냥 외롭다... 외롭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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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forter (글쓴이)
· 8년 전
마카님! 왠지 댓글 길게 쓰다가 날라갈 거 무서워서 저도 짧게 짧게 나눠서 드릴게요! 음 이 외로움은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ㅠㅡㅠ 자취 초반엔 자취방에 친구들도 초대해서 밤새 놀기도 하고 저도 누군가의 자취방 가서 친구들이랑 다같이 시끌벅적 아침까지 있고 항상 북적거리는 생활을 했는데 요즘은 다시 과제도 많아지고 또 이런저런 각자의 사정들로 얼굴 보는 횟수도 줄고 이러다보니 더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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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forter (글쓴이)
· 8년 전
세상에 워홀이라니! 드디어 가시네요!! 호주와 캐나다!!! 뭔가 하*** 했던 걸 정말로 탁탁 계획하고 또 이뤄가시는 것 같아서 괜히 ***지 기분 좋아요. 솔직히 방금까진 좀 우울모드였는데 마카 다시 깔고 마카님 댓글 읽으니까 기분 좀 괜찮아졌어요 :) 영어도 그럼 공부중이신 거예요? 아 공부하기 좋은 어플 추천해드릴까요!? 저도 이용은 안 해봤는데 가입하고 눈팅만 몇 번 해보니까 꽤 도움될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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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forter (글쓴이)
· 8년 전
Hellotalk 이라는 건데 여기서 언어교환? 같은 걸 외국인 친구들과 하는 거예요 :) 타국으로 떠나기 전에 한 번 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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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forter (글쓴이)
· 8년 전
아 그리고 거기 가서도 마카를 할 수 있는 거예요!? 이렇게 익명의 공간에서 만나서 정말 기쁘고 특별했는데 뭔가 이 앱도 불안정해지고 마카님도 곧 타국으로 떠나신다니 괜히 씁쓸하기도 하네요ㅠㅡㅠ 그래서 제가 어떤 생각도 했냐면 새로운 메일 주소를 파서 메일로 연락을 이어갈까도 생각했었어요! 혹시라도 떠나시기 전에 생각있으시면 그때 말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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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forter (글쓴이)
· 8년 전
@!dc7a2dfca18a2995402 맞아요. 정말 채워도 축적되지가 않는다는 말 엄청 공감해요. 가끔 생각하면 이런 외로움 자체가 남이 채워줄 수 없는 것 같기도 하고요. 특히 생리 전후로 그런 게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 언제는 텐션이 너무 떨어져있으니까 아 그냥 생리전 증후군인가 하고 넘기기도 한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내 호르몬 문제인 거야 탓할 수 있으니까! 그냥 조금 더 이런 면에서는 제 사고회로가 단순해져서 한 가지 일에만 몰두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런 사람들이 너무 부러워요ㅠㅠ 오 운명이 그렇게 이끌고 있다는 느낌이라면 아주 좋은데요? 생각나는 대로 발 닿는 대로 성취하*** 하는 거 꼭 해보세요! 요즘 더 느끼는 건데, 그냥 그때 아니면 못 해보는 것들이 생각보다 많은 거 같아요. 아 그때 조금 더 용기있게 질러볼걸 하는 순간들이 갈수록 없어지는 거 같아서요! 아 전공서적... 맞아요 그런 게 어렵죠! 거기서는 어떤 전공을 생각중이세요? 호주나 캐나다로 나가는 한인 학생들 보면 대개 수요가 많은 기술쪽이나 요리 간호 이쪽을 선호하더라고요 :) 맞아요 :) 물리적으로는 멀더라고 정신적으로 한 공간 안에 모이는 곳이 마카죠! 워낙 마카님과는 장문의 댓글을 주고받다보니 아날로그틱하게 편지 주고 받는 기분이 들어요! 그래서 좋은 거고요 :) 카카오 아이디 기억하고 있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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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forter (글쓴이)
· 8년 전
@!dc7a2dfca18a2995402 운명이 멱살을 끌곸ㅋㅋㅋㅋㅋ무슨 의민지 알겠어요. 그게 좋은 길일거라고 믿어요! 운명의 당김 수준이면 반드시 꼭! 컴퓨터쪽 오... 저는 완전 기계치라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분야인데 멋지네요! 외국은 엔지니어 대우도 훨씬 좋고 그만큼 일도 오래할 수 있다고 들어서 다들 언어만 되면 떠나는 추세인 것 같아요 :) 아아 카톡도 좋지만 역시 아날로그라서 특별한 게 있죠! 막 그런 기분 아세요? 너무 아끼는 거라서 닳을까봐 더 조심히 다루고 싶은 신비한 돌멩이? 행운을 가져다주는 예쁜 돌멩이? 뭔가 의미가 부적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마카에 들어올 때마다 작은 상자에서 그런 걸 꺼내보려고 들어오는 기분이 들거든요. 카톡처럼 짧고 빠르게 연락할 수 있는 것보다 길게 장문을 꾹꾹 눌러담아 전하는 이 감성이 좋아요! 제가 일상에선 이렇게 누군가에게 장문을 보낼 일도, 길고 긴 이야기부터 일상적인 이야기까지 다 할 일이 없어요 :) 전엔 솔직한 게 제 매력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조금씩 가면 뒤로 숨기도 하고 저도 조금씩 변하는 중인 것 같아요 :) 마카님께 만큼은 제가 어디 사는 누군지, 어떤 사람인지 모르니까 오히려 더 편하게 얘기할 수 있어서 참 좋아요! 덩달아 조심스레 대해주셔서 너무너무 고맙고요 :) 소중한 비밀메이트를 얻은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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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forter (글쓴이)
· 8년 전
@!dc7a2dfca18a2995402 오 전자기기... 그런 거 잘 다루는 사람들 보면 항상 신기했어요! 동생은 진짜 잘 다루는데 제가 그런 걸 전혀 못해서 :) 뚝딱뚝딱 뭐 만드는 것도 잘 못하는 거 보면 손재주 자체가 좀 없는 편인 거 같아요! 그나마 청소나 요리 빼고는... 희한하게 청소나 요리 잘하면 집안일 잘 하는 줄 아는데 제가 빨래를 잘 못해요. 그게 체력 소모가 엄청 큰 일이더라고요ㅠㅠ 제가 살짝 과제중에 오락가락해서 무슨 의식의 흐름대로 글을 남기고 있는지 모르겠네요ㅋㅋㅋㅋㅋㅋ다시 돌아와서! 전자기기 잘 다루는 사람 정말 부러워요! 마카님 가서도 적응 잘 하실 것 같은데요! 저녁이 있는 삶, 적당히 일하고 여유로운 삶... 솔직히 우리나라에서는 꿈꾸기 어렵죠 :( 외국이라고 유토피아인 것만은 아니겠지만 우선순위가 그런 것들이라면 그런 지점에서는 반드시 만족할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범고래 실제로 봐보고 싶네요 :) 상상 속의 이미지는 귀여움 그 자첸데 뭔가 실사가 아니라 캐릭터처럼 떠오르는 것 같아요! 맞아요. 아깝다는 개념보다는 소중하다는 개념? 뭔지 아시겠죠! 닳는 것도 아닌데 닳을 것 같아서 애지중지 하게 되는 그런 거요 :) 저도 마카 켤 때 마다 마카님 댓글 읽는 낙에 온답니다. 거의 마카는 마카님과의 소통창구로만 이용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긴 하지만요! 편지는 저도 좀 오래된 것 같아요. 폰이 있고 메신저가 있으니까 장문으로 쓸 것도 다 카톡으로 전달하지, 손으로는 정말 안 써본지 오래됐네요 :) 전 글씨체는 자신있답니다! 되게 시원하게 쓰는 편이에요! 각잡고 쓸 때는 반듯하게도 쓰는데 보통은 그 어른들이 쓰는 글씨체 아시죠? 물론 저도 어른이라면 어른이지만 :) 개성은 별로 없지만 으른처럼 쓰는 글씨체라 가끔 써놓고도 뿌듯할 때 있어요ㅋㅋㅋㅋㅋ 아 맞아요. 마음을 숨긴다는 게 저를 지키기 위해서가 커요. 표정까지 숨기는 건 아직 어렵지만... 제가 더 에너지 쓰고 싶지 않기 때문에 거리를 두고 마음을 숨기고 하게 되는 것 같아요 :) 오늘도 주절주절 뭐라고 말을 많이 한 것 같아요. 마카님 오늘 면접 잘 보세요!!! 화이팅! 잘 될 거예요 :) 늘 언제나 오늘도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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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forter (글쓴이)
· 8년 전
@!dc7a2dfca18a2995402 마카님!!!!ㅠㅠㅠㅠㅠㅠ 제가 진짜 카톡같은 것도 이틀에 한 번 보고 이럴 정도로 너무 정신없었어요ㅠㅠㅠ지난 주부터 시험기간에다가 과제가 몰아쳐서 지금도 죽겠답니다! 중간중간 마카님께 댓글 달아야 하는데 계속 생각났는데 우리끼리의 연락은 매번 장문으로 주고 받았어서 짧게 남길 바에 나중에 길게 남기자! 해서 이제야 달아요ㅠㅠㅜ 내일도 시험이고 그 다음날도 시험이고 레포트에 뭐에 과제가 너무 많네요... 저 11월 둘째 주 까지는 그냥 과제 지옥이에요... 중간고사 끝나도 발표랑 다 2주간 몰려있어서 마카에 댓글 빠릿하게 못남길지도 몰라요! 그래도 틈 나면 들어와서 언제든 댓글 확인할 거예요! 면접은 잘 보셨어요? 제가 그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마음 속으로 좋은 기 팍팍 드렸는데! 통했을진 모르겠네요! 너무 늦게 여쭤보게 됐네요! 본의 아니게 뒷북 치는 거 같아서 머쓱하지만... 수고 너무 많으셨어요!! 앗 저 습관이 뭐죠? 음 뭐지? 제가 자주 쓰는 말 같은 게 있는 건가... 뭐죠ㅠㅠㅠ진짜 모르겠어요! 궁금하다!!! 마카님 그동안은 또 어떻게 지내셨나요! 또 마카님과 힐링수다 하러 오랜만에 왔네요! :) 에휴... 힘드네요! 힘들다... 주말이라 지하철 안에서도 시험 공부 하면서 자취방 왔는데 왜 이렇게 힘이 쭉 빠지죠... 그냥 쉬고 싶어요. 아무 생각없이... 학교 생활도 스트레스가 크네요. 뭔가 남한테 미움 안 받으려고 하다보니까 가식적이게 되고 제가 더 참게 되고 하다보니 신경쓰이는 부분이 많아요. 가뜩이나 시험기간이고 이래서 예민한데 참... 쓸데없는 곳에 에너지 소비하기 싫으니까 요즘은 사소한 마찰도 피하거든요. 예전 같았으면 똑부러지다 못해 날서있다 싶을 정도로 다 표현하고 티내고 다녔는데 요즘은 전혀 그런 모습 찾아볼 수도 없게끔 사니까 개인적으로는 더 피곤한 기분이에요. 전에는 전대로 피곤했는데 지금은 뭔가 울화가 쌓이는 느낌? 그래도 고르라면 남하고 마찰 빚느니 표면적으론 아무 문제 없는 지금이 나을 거 같긴 하지만... 그냥 너무 답답하네요! 비교적 오랜만에 제 근황이나 지금 느끼는 심정은 이래요! 마카님 근황이나 요즘 드는 궁금하니까 주절주절 많이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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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forter (글쓴이)
· 8년 전
@!dc7a2dfca18a2995402 아 이거 댓글 수정이 안 돼서 막 중간중간에 횡설수설하고 마지막에 오타같은 게 안 고쳐지네요ㅠㅡㅜ 제가 그만큼 부랴부랴 정신없게 썼답니다! 마지막은 마카님 근황이나 요즘 드는 생각들 공유해주시란 이야기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