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자취하니까 식비가 너무 많이 나간다.
집에서 쉬고 싶다. 정말 내 집 같은 본가에서...
추석을 내내 본가에서 쉬고 왔더니
자취방에 있기 너무 울적하다.
외로운데 이게 연애 그런 외로움은 아니고
그냥 무언가 공허하다.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듯한 그런 외로움.
뭔지 모르겠다.
친한 사람은 많은 것 같아도
막상 같이 있을 때와 같이 없을 때까지 편한 사람은 잘 없다.
그런 탓일까. 그냥 외롭다... 외롭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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