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하게 배시시 웃는 네 미소가 너무 예뻐서, 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죄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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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환하게 배시시 웃는 네 미소가 너무 예뻐서, 나만 보고싶고, 영원히 지켜주고, 안타깝고, 다시 미안해지고, 그런 널 보며 귀가 붉어져 눈을 피했다 죄책감에 미안하다는 말 밖에 하지 못하는 내가 싫다 이런 감정 속에서도 널 사랑한다는 것이 가장 크다는 사실이 원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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