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가 내게 상처를 주었던 그 말을 내가 나에게 하고 있었다 "어차피 안죽을걸 아니까." 굳이 알려야해? 표현 해야해? 그조차도 나조차도 이렇게 생각하면서? 강가에서 말라죽어가고 있는거나 마찬가지 무언가 달라질걸 알면서도 행동으로 못 옮기고 너는 뭘 하고 있지? 듣기 읽기 옆에 있어주기 감사하지, 많이 도움이 되지 그런데 왜 아직도 목이 마른걸까? 갈증에 가슴이 타들어갈것만 같아 아 병원을 왜 가야하지? 그냥 죽으면 되는데 장난이야. 그런 생각같은거 항상 하고 있는건 아니야 그냥 내게 생명수를 부어주소서 내가 흠뻑 ***을 때까지 내가 숨쉬기 어려울 때까지 내가 죽을 때까지 자꾸만 웃음이 나온다 아 괴롭지만 즐거워 이대로라면 웃으며 죽을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망상을 해본다 내게 트라우마를 남겨준 네가 너무 좋아 증오스러워 아직도 사랑해 그래서 내가 죽는다면 내 유서에 꼭 네 이름을 적어줄게
엄마는 조현병을 앓다가 ㅈㅅ로 이번년도 6월에 생을 마감하고 떠났다. 초등학생때는 아빠가 술취하고 내 몸을 만진적이 있고(물론 이건 사과받았다.) 8살때부터 언니와 엄마가 미치도록 서로 소리를 지르며 싸운게 안좋은 기억으로 남았다. 나는 우리 가족에게 안정감을 느끼지 못했고, 나는 우리 가족이 싫고 무섭다. 꺼려진다.
어릴 적 부모님이 빚이 잔뜩 쌓이고 싸우다 이혼하고 날 사이비 *** 할머니에게 맡기고 갔는데 몰라 너무 ***아 내가 ***을 당했을 때도 동네 사람이라며 그냥 넘어가고 같은 반 남자애에게 당한 성희롱 신고하고 싶다고 했을 때도 내가 계속 얘기하니 가해자를 좋아하냐며 비꼬던 아빠 돈 문제 관련만 나오면 발작하고 ***지 그냥? 어린 시절 추억도 1년에 1~2번 만났던 것 뿐인 엄마도 이제 와 미안하다며 내 곁으로 왔는데 할머니의 모습이 겹쳐 보이고 잔소리를 들을 때마다 엄마의 부재가 떠올라 분노가 차올라 미칠 것 같아 친척들은 내가 괴로워하는 모습이나 흉터를 볼 때마다 네가 학대를 당한 것도 아닌데 왜 그러냐하고 2일 내내 토만하고 아무것도 못 먹었는데 병원 한 번 안 데려가고 옷도 밥 먹는 것도 아픈 것도 돈 눈치 보여 말도 거의 안 꺼냈는데 그냥 전부 내 엄살일까 할머니가 칼로 찌르려 내게 눈 부릅뜨고 다가오던 게 아직 생생한데 괜히 나만 지난 일로 그러는 걸까 내가 구한 귀한 내 *** 내 강아지 포인핸드에 누더기 모습이었어도 웃는 게 눈에 띄었고 안락사 직전이래서 바로 데려와 사랑 듬뿍 줬는데 내가 자취 비스무리한 걸 하게 돼서 내가 옆에 있지도 않고 그 벌레 많은 할머니 집에 내가 부모를 기다렸던 것 마냥 기다릴 걸 생각하니 눈물만 나고
가족관계 좋고 유복하고 사랑받고 잘 자랐는데 정신병있는 사람은 뭔가요
어릴 때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사람이 존재할까? 했었는데, 새아빠가 들어오고 수년간 성장하면서, 그게 나라는 걸 알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밥먹듯이 이사하고, 초등학교 5학년이 되도록, 고유번호라는 것도 알려주는 사람 교륳먄서 알게 될 일도 전혀 없는.. 쭈우욱 사회적 고립을 강요받고 그것을 지향하는 엄마때문에 여지껏 인간관계에 대한 어떤 도전도 해*** 못했어요. 친구들 만나러 나가는 순간부터 10단위로 전화가 오고, 집에 들어가면 늦은 시간도 아닌데, 너 때문에 내가 곯병이 났다면서 앓아 누워버리고. 그렇게하면서 니가 친구가 어딨어? 다른 애들은 친구도 많고 하던데, 넌 왜 그래? 다른 애들 자식들은 학원 안보내도 잘하던데 넌 왜그래? 넌 왜 그모양이니? 이 ㅂㅅ아. 넌 대체 애가 왜그러는 거야?!! 모든 가족들에게 갇혀서.. 독립하려고 돈 모은다 싶으면, 월급날에 이거 사달라 저거 사달라 그걸로 니 생활비해라 남의 자식은 벌써 해외 여행도 보내준다는데, 하면서 오도가도 못하게 하고 밖에서는 매일 주눅이 들어서 누구하나 말을 걸어오는 사람이 없고, 대학 모임때도 어디서 빨간 할머니 니트 같은 거 사다주고 그거 입고 가라고 해서 웃음거리 만들고, 그 이야기하면 재밌다고 낄낄 거리고.. 나중에는 정말 미쳐버릴 것 같아서 술먹고 달리는 차에서 뛰어내려서 일부러 공공기물 부수고 경찰에 연행되서 나좀 정신병원에 넣어달라고 부탁해서 결국에는 부모 동의하에 31일동안 정신병원에 입원까지 하게 됐고, 안마셔본 술을 깡으로 마신데다, 진정제까지 투여 당해서 진짜 온 몸에 신경이 다 찢어졌다가 다시 붙는 것 같았다가, 자해할 수 있다고 손목 발목 묶은 다음에 진정실에 이틀동안 눕혀져 있었는데, 정신적으로 느끼기에 그 시간이 200년은 더 길게 느껴졌었고, 묶여 있는데 진정제에 알콜까지 몸에 그대로 배출되지 않고 빈속에서 약은 계속 투여되는 상태에서 간간히 드는 정신에서 도저히 깨어날 수 없었음. 그 모든 지옥같은 시간을 다 지나고, 병동에서 감금되서 정해진 시간에 약먹고, 무슨 이상한 종이접기 같은 거 하고, 철창 같은데 갇혀서 저녁 8시 30분이면 취침에 들어가서 9시면 무조건 취침해야하는데, 같은 방을 배정 받은 곳에 알콜중독자 아저씨들 4명이 있었음. 밤마다 새벽 1시 좀 넘어서 다들 잠에 들면, 꼭 내 침대쪽으로 건너와서 강제로 팔다리 붙잡고 입막고 추행을 했음. 한 날은 감독간호사 있는데도 불구하고 뛰쳐나가서 간호사실 문 두드리면서 ***한다고 소리지르고 살려달랬는데, 정신 발작이라고 치부하면서 약먹이고 강제로 재워버림. 가정에서 벗어날 수 없어서 도망갔는데, 더 지옥인거.. 나를 비웃던 사람들에게 살려달라고 애원도하고 꺼내달라고 착한 아이가 되겠다고 말하고 31일만에 다시 꺼내졌는데, 물을 마시려고 갖다대면, 숨이 멎을 것 같고, 잠을 자려고 누우면, 관짝에 집어넣어져서 수천키로미터 땅밑으로 ***내려가는 기분이어서 도저히 잠을 못자겠는거.. 거기다 일반적이지 않은 행동으로 치부되면, 다시 재입원 시킨다는둥 약먹고 있냐는둥. 어릴때 사람 잘따르고 친화력 좋고 밝고 나가서 활동적인거 좋아했던 난데...빛 한줄기 들어오는것도 어떨 때는 감당이 안됨. 가릴게 없어서 신문지로 덕지 덕지 붙혀서 최대한 빛이 안들어오게 했다가도, 어느때는 또 심장이 터져버릴 것 같이 답답해서 밝은 하늘을 올려다봐도 마음이 진정되지 않음. 걷고, 또 걷고 몸무게가 49kg이 될때까지 또 걷고. 주기적으로 정신과 상담받을 때, 몸이 마른게 요즘 너무 싫다. 더 자신감이 떨어지고 속상하다해서 살찌우는 약을 처방 받았는데, 고작 몸무게 63kg된걸로 엄마가 샤프한 느낌이 사라졌다고 담당의사한테 따짐. "너는 지금이 딱 보기 좋아. 너는 살찌면 못생겼어" 사람들과 같은 시공간에 분명 같이 존재하고 있는데, 나만 뭔가 전혀 다른 곳에서 투명한 유리에 갇혀서 비명지르면서 살려달라고 하는데, 나빼고 모든 사람들은 너무 행복하고 여유롭고 평온해보여서 무너지는 느낌을 넘어서서 정말 그건 표현을 할 수 없는 어떤 것들임. 그 공포, 무력함, 절대적인 어떤 힘이 나를 죽이려고 짖누르는 그 불가항력적인 무언가에서 도망칠 수 없는... 죽여도, 죽어도 끝날 것 같지 않고 다람쥐가 챗바퀴를 돌고 있다는 것에 대해 통찰력이 생겨서 난 왜 이걀 돌아야해? 하는데 다른 쥐들은 다 아무렇지 않게 돌고 있으면서, 멈춰선 나만 배제되고 이해받지 못하고 이상하고 틀리고 잘못되고 없어져야할 무언가로 전락되어버린. 물 한모금 마시는 것,자는 것, 어떨 때는 숨을 쉬는 것조차도 아무리 깊게 들이마셔도 공기가 차오르지 않는 기분. 폐가 터질때까지 공기를 들이마셔도 차지 않는 기분에 가슴을 쥐어 뜯는 일이 많아졌고, 하고 싶은 거,먹고 싶은거, 좋아하는 거, 되고 싶은 거 너는 대체 뭐냐고 묻는 질문에, 엄마처럼 되는거 그년의 기분대로 그년의 기호대로 그년의 느낌대로 그년의 바램에 따라 이리저리 움직이는 부표같은 거. 똥싸듯이 낳아서 악취를 내며 나는 니 몸의 일부라고 말하는 존재가 나였다는 거. 그래서 나를 똥취급하고 버려질 것들 책임지고 길렀다는 엄마의 자부심과 양심과 도덕적 우월함을 느끼게 하는 그런 백그라운드 같은 존재. 나의 그 어떤 행복도 엄마는 짓밟고 무너뜨릴 수 있고, 그게 아니라고 그게 틀렸다고 내가 원하지도 않는 형태의 것을 ***하는 남자처럼 내 앞에 내 인생에 들이 쑤셔 쳐 넣는 거. 널 위한거야. 널 위해서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데?! 내가 죽어야 너희가 후회할거야 내가 죽고나면 그때되면 늦은거야. 죽을 것 같아. 힘들다. 아프다. 내 앞에서만 쏟아내는 쓰레기 같은 것들. 살랑이는 봄바람에 설레는 꽃향기에 풀내음이 불어오는 날, 엄마는 안방에 누워 정신 없이 잠들어 있고, 밖에는 행복한 일상에 겨워 웃음 짓는 사람들 소리가 넘어오고, 내 방은 음습하고 퀘퀘하고 누구하나 죽었다고해도 안부를 묻는 사람 하나 없는. 이 좋은 날 함께 놀자 하는 사람 하나 없는. 저 방에 쳐 누워자는 저 인간은 죽으면 내가 치우겠지만. 내가 죽으면, 난 이 자리에서 이 꽃냄새 섞인 설레이는 바람에 살갗이 썩으며 부패해가겠지. 너는 애도 낳고 니가 살고 싶은 남자랑도 살아보고 원하는 인생도 살아보고 선택이라는걸 해봤지만, 나는 그 마땅한 선택의 기회조차도 다 짤라져서 늘 최악의 개 쓰레기 같은 것들. 음식쓰레기 먹을래? 아님 똥먹을래? 같은 그런 선택지들. 넌 왜 못하냐 말하면서도, 내가 겪고 있는 이 감정의 소용돌이의 100만분의 1도 겪어*** 않은 인간들 같으니. 한주에 90시간씩 아침 점심 저녁 굶고, 야식 시간이 되어서야 겨우 끼니를 먹는데, 그것조치도 밥이며 반찬이며 내가 사놓지 않으면 아무것도 없이. 라면 먹어라. 사먹어라. 시켜먹어라. 성인이 되어서도 달라지는건 없고. 300만원 카드값을 갚고 100만원 겨우 남았다 하면 어느새 다시 600만원으로 불어나 있고. 정말 갈가리 찢어서 ***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분노에 치밀어 잔뜩 낀 먹구름처럼 통제를 못할 것 같은 감정에 나를 자학하다가도 어느새 부슬부슬 그리움 슬픔 무기력함 막막함 실패감 등등으로 적셔지고 끝나는 나날의 연속임. 예수예수하면서 교회에 십일조로 쳐 갖다 바치고 가족한테는 잘 챙기지도 않으면서 남들은 또 엄청 챙기는...그 역겨운 신앙의 썩은 짓거리를 보는것도 이제 속에서 비린내가 올라와서 예수 이름만 들어도 비웃음이 나옴. 니가 신이면, 그렇게 위대하다면서 왜 나를 이렇게 비참하게 만들어? 왜 날 모른척해? 방관하고 방임한거야? 그러면서 감사하고 찬양하라고? 당신 나르야? 무능하고 *** 신같으니. 유다가 당신을 팔아 넘길 역활을 맡기기 위해 그 존재를 세상에 있게 한 것처럼. 나도 타락시켜서 유다가 예수를 팔아넘긴 것처럼 빌런역활을 해주길 바라나 본데, ***까 ******야. 하는 생각도 정말 많이 함. 바람핀 친부에 바람핀 계부에 바람핀 애인까지..ㅋㅋㅋ정말이지 나는 저주를 한 몸에 받고 태어나서 저주받아 죽어 마땅한 그런 존재인 것 강음.
방식이 다른 것과 방향이 다른 것. 그 어떤 것도 상대방을 부정할 이유가 아닙니다. 어쩌면, 드디어 인정해야 하는 명백함을 마침내 마주한 것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오빠한테 너무 미안해.. 오빠랑 둘이 유일하게 계속 함께였는데 나는 맨날 죽을 생각만 하고. 부모님 이혼하시고 아빠집, 엄마집 옮겨살면서도 우리는 쭉 함께했는데. 아빠가 나를 편애해서 사실 오빠는 내가 미웠던 순간이 있었지? 근데도 오빠가 나 많이 아껴줬잖아. 고작 2살 차이인데 아빠가 우리 방치해서 내 밥도 오빠가 해주고, 우리 진짜 재밌게 놀았는데. 우린 같은 일을 겪었는데 나는 그게 감당이 안 되네.. 너무 지쳤어. 솔직히 나만 생각하면 그냥 빨리 뛰어내리거나 교통사도 당하고 싶은데 오빠한테 미안해서 못하겠어. 오빠가 내 유일한 미련이야. 미안해.. 이제야 좀 살만해졌을텐데, 이제 진짜 행복해보이던데.. 나는 계속 죽을 계획만 구상하고.. 미안.
사후피임약까지 다 먹어놓고도 헛배부름 약까지 처방받아왔는데도 잘 자다가 불안해서 못 자고 다시 깼어요.. 무서워..불안해....
그냥 안힘들다안힘들다 희망이있다희망이있다 하고 세뇌를 해도 씨ㅗ발 살기싫어요 대학 가도 Ai가 직업 대체하니까 전공 못 살리는 게 대부분이라 자격증 3개 이상은 남들도 다 이정돈 평균적으로 하니까 기본으로 따둬야 하고 학점 잘 받고 토익 준비하고 취직 겨우겨우 해도 집값이 미쳗는데 뭐 집을 어케사나요?산다고 해도 개꾸진 집에서 시작하는데 이게 평생이 아니면 몰라 언제 끝날 지 모름 가족들 보면 취직하고 돈 버는데도 개꾸진 집에서 못벗어나고 돈이 부담돼서 더 넓은 곳으로 가는 것도 힘들어하는데 이게 진짜 희망회로 돌린 결과일까요
26살인데요 대학을 잘못 선택해서 사람을 잘못 만나서 망했어요. 사건이 있었어서 제 딴에서 그게 무서워서 자퇴도 하고 전공 바꿔서 학원을 다녔는데 갑자기 공황이 오고 제 생일날부터 정신병원을 다니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딱 그 시기만 되면 우울증이 더 심해졌었어요. 그래서 지금까지 알바, 일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요. 매일 술만 먹고 안 좋은 생각만 하고 살았죠. 그렇게 2022년부터 시작이 되었던 것 같아요. 약은 끊은진 1년 반? 2년 정도 됐어요. 인간관계는 거의 박살이 났습니다. 사실 다 나은진 모르겠고요 그 일 뿐만 아니라 연락 끊긴 친구들 생각도들고 꿈을 자주 꿔서 자주 깨요. 요즘 제 주변은 다 취업하고 독립했는데 저는 일도 해본 적 없고 모든 게 안 풀리고 아직 부모님께 의지하고 살고 이러니까 집도, 가족도 다 마음에 안 들게 느껴지고 그렇습니다. 부모님은 이제 나이도 좀 있으니까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하고싶은거 신중하게 천천히 찾으라고 하는데 눈치가 보여서… 근데 또 아직 사람이 너무 무서워서 용기도 안 나고 재능도 하고싶은 것도 없어서 모르겠어요. 여전히 사람은 무서워서 밖은 전혀 안 나가요 친구도 안 만나고 요즘은 진짜 가끔 혼자 마스크 쓰고 모자 쓰고 구석 자리에 영화 보러 가는 정도? 제가 약 끊고 어머니가 우울증 약 먹습니다. 아버지는 그냥 가족에게 관심 없고 밥 먹고 간식 먹는 거이외에 거실에 나와도 휴대폰 아니면 방에만 주로 계시고 가족들이랑 말은 잘 안해요 그래서의지 할 사람이 없어서 여기다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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