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더 열심히 해볼께요.
나는 할 수 있으니까, 내가 열심히 할께요.
나는 그 누구보다 빛날 자신 있으니까, 내가 해볼께요.
그러니까 나 지켜봐 주면 되요.
할아버지가 주신 재능 닦았더니 빛이 나거든요.
나 이제 할 수 있겠죠? 고마워요.
6년이 지난 지금도 내 옆에 있다고 믿을께요!
-어릴적 나의 우산이 되어주셨던 우리 할아버지께
깍쟁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