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른 정신과 가서 상담이라도 받아보고 싶다
나도 이런 내가 무섭고 ***가 될까봐 두렵다
근데 막상 가면 아무말도 안나온다 습관이 되엇는지
엄청엄청 힘들어 죽겠다가도 막상 가면
머리가 멍 해지고 가슴이 뻥 뚫려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아
나 어떻게 해야 하지 가서 뭐라고 해야하지?
그 사람도 사람인데 날 ***로 보고 비웃으면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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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0000
5년 전
용기를 내셔야해요. 말하는것도 용기가 필요해요
저도 처음엔 무슨말을 해야할지 몰랐는데, 한번 입을 여니까 술술 나오더라구요. 질질 짜고 왔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러고 나오니 조금 속이 시원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