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친한친구라고 생각을 했을까?
나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면?
그 뒤로 나는 어떻게 행동해야되죠?
연을 끊어도..
자꾸 이해하려하고
다시 풀어보려는 마음을 가진다면
하지만 또, 생각하면 속상하고 실망스럽고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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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reum123
5년 전
저도 그런 경우가 있었는데 저는 먼저 연락하는걸 그만두었어요. 그리고나서 나중에 연락이 오기라도 하면 그때는 친구인지 계속 고민했는데, 연락이 먼저 오지 않으니까 자연스럽게 이해도 안해도 되고 연을 끊게 되더라구요. 그걸 통해서 제가 먼저 연락하고 항상 먼저 다가가기만 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글쓴이 분도 한 번 연락을 끊어보세요. 모든 걸 끊는게 아니라 먼저 연락하는걸 멈춰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제 개인적인 경험이라 도움이 될 진 모르겠지만.. 사람사이가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도 멈출 수는 없어서 저도 아직까지고 여러 방법을 찾고 있는 것 같아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