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 일을 하는게 정말 좋은걸까요? 위험부담감도 크고, - 마인드카페[우울증|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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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5년 전
하고싶은 일을 하는게 정말 좋은걸까요? 위험부담감도 크고, 예술계열은 재수도 다반사인데다가 내가 잘 해낼거란 자신감이 없어요. 가장 큰 문제가 그거야. 내가 이 일을 해도 되는가에 대한 자신감이 없다는것. 예술인들은 감수성이 풍부해서 누군가는 우울증을 가지기도 한다고 하더라면서 예술쪽 일이 어울릴것같다는 사람이 있어요. 그 일을 시작하기 위해선 공부를 해야해요. 실기를, 면접을 봐야돼. 내가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할 수 있을까? 그냥 일반학과 취업 잘되는 과 가는게 낫지 않을까. 하고싶은걸 해야 사람은 행복하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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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ong
5년 전
예술도 길이 많아요. 하고싶은 만큼 하다보면 계속 가게될 수도 방향을 틀 수도 있죠. 그러니 겁내지 말고 해요 저도 미대 졸업했어요. 예술로 감각있고 타고난 사람 아니고요. 예술대라고 일반대보다 딱히 진로로 더 걱정하는건 아니더군요. 비슷해요. 근데 못해서 평생 아쉬움 갖고 사는 친구들은 주변에서 많이 봐요. 글 속에 답이있는데요 뭘. 하고싶잖아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