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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ㅠㅠㅠㅠㅠ 좀 짜증나네요.... 제가 잘못했다는건 알겠는데 짜증나요.... 지금 전철타고 집에 돌아가던 길이었는데 제가 종착역에서 내리고 또 넘 피곤 해서 눈을 좀 붙혔어요 근데 제가 서서 가다가 중간 자리쯤에 앉아서 어디 기대거나 비칠때가 없어서 최대한 몸에 힘주고 안기댈려고 했거든요 근데 옆에 있는 아주머니가 갑자기 짜증내시면서 정신좀 차리고 자라는거에요 왜이렇게 기대냐고.... 저는 제가 최대한 똑바로 앉아서 가고 있다고 늦겼고 또 어디 디른 분께 닺는 감각도 없었는데.. 그래도 제가 넘 피곤해서 좀 깊게 잠들었고 그분께 안다았어도 거리가 가까워서 불쾌하셨을 수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굳이 그렇게 짜증을 내면서 큰 목소리로 그렇게 말해야 했던걸까요.. 그것때문에 놀라서 깨보니 주변에 사람도 많던데... 시람이 넘 피곤하면 몸을 못 가눌 수도 있지 왜 그렇게 면박을 주는지... 저라면 남성분이면 제가 불편해서 자리를 옮기거나 서가고 여성분이면 그냥 그러러니 하고 있을텐데 불편하긴 하지만 그렇게 졸고 계신건 피곤해서 그런거잖아요... 그렇게 짜증내시면서 본인들도 단한번도 졸면서 피해 준적 없을꺼 같지도 않은데.... 요새 세상사람들은 넘 무섭네요.. 인정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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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1013
5년 전
배려가 부족했네요 그런상황에서 다른사람에게 화풀이할 정도도 아니었고 마음고생 심하셨나요?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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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v
5년 전
뭐랄까 너님이 그런말할 자격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