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병들면 몸도 병드나봐
예전에는 걱정거리도 없고 친구들과 같이 있는 하루하루가 행복해서 몸도 건강하고 튼튼 했었는데...그래서 여자애들 중에서 운동도 제일 잘했었고...
근데 지금은 사람들과 있는 하루가 지옥같고 학교는 교도서 같아서 가기 싫어...
거기다 스마일마스크증후군이랑 민모션증후군,조울증 등이 생겨서 아파지면서 마음이 ***이 되버렸는데
이제는 다리도 ***이 되버렸네?
ㅋㅋㅋㅋ다리가 ***이 되버렸으니까
그나마 있었던 꿈마저도 포기해야되었고
트라우마가 생겨서 뛰지도 못해
요즘은 트라우마가 더 악화 되서 걷는것 조차도 무섭더라
거기에다 관자놀이랑 머리가 욱씬욱씬 거리면서 졸라 아픈데 나보고 어찌라는 거임?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