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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K
5년 전
어째서 너무 힘들고 슬프고 지칠 때 나는 말할 사람이 아무도 없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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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이 공감
댓글 12개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10개, 댓글 10개
blueblueg
5년 전
나두..ㅠ
sumin2309
5년 전
저도 지금 기댈사람이 없어서 미치겠어요
qwe132
5년 전
저도요..힘든데 기댈사람이 없네요..
please9900
5년 전
저도 그렇네요. 답답은하고 말할곳은없고ㅎ;;
Aru1
5년 전
나한테 말해 다 들어 줄게 위로해줄게
blueblueg
5년 전
나자신에게 기대보세요.진심나를 위로해주고 기댈사람은 자기자신인거같아요. 저는저자신을안고 스스로 토닥해주기도하고 위로도해줘요.. 어디서보니 그렇게하는것도 좋다고하더라구요.
N0thin
5년 전
주변에 말할 사람을 찾아보세요. 기댈 수 있는 사람을 만드세요.
WILLK (글쓴이)
5년 전
@blueblueg
심각한 자기혐오에 빠져있어서요..
WILLK (글쓴이)
5년 전
@N0thin
결혼하고 사회생활을 하면 할수록 그런 사람이 없어지더라구요
WILLK (글쓴이)
5년 전
@Aru1
진짜? 그런데 사람을 내 감정의 쓰레기통 취급하는 건 또 싫어. 그게 또다른 자기혐오를 불러일으키거든. 딜레마야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