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흐르고 나이를 먹어가면서 책임감의 무게가 점점 무거워지 - 마인드카페[대인|책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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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5년 전
시간이 흐르고 나이를 먹어가면서 책임감의 무게가 점점 무거워지네요. 그와 동시에 타인에게 마음을 여는 것 또한 어려워집니다. 한 없이 가볍던 입도 무거워지고.. 사람들과의 소통도 어려워지고.. 어릴땐 분명 서툴어도 솔직하게 행동 했었는데 가식덩어리가 되버린 내 자신이 싫으면서도 전처럼 돌아가기는 또 싫어요... 대인관계.. 사람들 한테서 받은 작고 큰 상처들이 더 저를 가식적이고 가면쓴 인간으로 만는것 같습니다. 그냥 그런것 같습니다.. 뭔가 마음이 허전해서 털어 놓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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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hihi11
5년 전
저도 그래요 근데 그 가면은 탈부착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래서 맘을 나누고 싶은 사람한테는 가면을 벗고 솔직함으로 대하고 그러고 싶지 않은 사람 한테는 가면쓰고 대하는데 그리고 자기가 상처받지 않으려고 가면을 쓰기도 하고.. 근데. 사회생활 하다보면 슬프지만 어쩔수 없는 일인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