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하나 작은것들이 쌓여 큰 산이 되는구나.
나는 섭섭함을 쉽게 표현하는 편이라 알지못했다.
그치만 상대는 섭섭함을 쌓아두고 있었고,
그런것들이 쌓여 믿음이 없어지고,
그렇게 이별까지 오게되었다.
세심함이 부족한 내탓이다.
0명이 전문답변 추천0명이 공감댓글 1개
전문답변 추천 0개, 공감 0개, 댓글 1개
GoodDay365
5년 전
연인끼리 서운함이 있다면 대화를 통해 풀어가고 그 대화를 통해 서로 더 많은것을 알고 이해할 수 있는것이라 생각이 들어요. 연애는 나 혼자가 아니라 같이 하는거잖아요. 상대방도 서운함이 있었다면 쌓아두고 믿음을 없애는것이 아니라 이야기하고 같이 맞춰갔으면 더 좋았을 것이란 생각이 들어요. 말하지않는데 어찌 항상 다 알까요. 세심함이 부족했던 마카님의 탓이 아닌 서로 아니였기에 그런것이라 생각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