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나가고 싶어요
아버지는 절 맘에 안들어해요
늘 다 마음에 안들고 제가 말만하면 신경질 내세요
가끔 저에게 의견을 물어보시곤 자기와 다른 의견이면
똑똑한척헌다고 세상에 니가 젤 잘낫다고 생각하냐고 화내네요
오느날은 부모님이 싸우실때 전 그냥 가만히 잇엇는데 아버지는 저한테 화내요 엄마란텐 화목내시면서...
너무 억울햇어요
욕을 먹고 집을 나서는데 얼마나 억울하고 상처가 됫던지 비상계단에서 한참을 울엇네요
정말 집나가고싶어요 근데 아직 대학생이라 돈이 없고
휴학하려니 사핫년 이학기라 불가응 하네요
너무 힘들고 죽고싶고 .. 아빠가 없음 좋겟다 생각 한적도 잇네요 단순한 사춘기때면 몰라도 성인되서도 이런생각한다눈게 부끄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