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1 여학생인데요 학교에서 같이 다니던 친구들이 전학가고 자퇴해서 한 명 친구랑 단둘이 남게 됬는데 평소에 성격이 안 맞아서 별로 안좋아했지만 지금은 둘 만 남게 되서 서로 의지한 채 지내고 있어요 근데 얘가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자주 아파서 학교를 잘 안와요 다른 친구들이랑 지내면 된다 생각하시겠지만 지금은 다 무리가 있다 보니깐 끼기 힘들어요 그래서 저 딴에서는 너무 힘들고 제가 말하고 싶은 거는 자퇴를 하고 싶은데 제가 공부를 잘하는 편은 아니여서 검정고시 특전으로 대학을 갈려 해도 검정고시 성적이 90점에서 100점정도 높은 점수를 받아야지 대학에서 뽑아 준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지금 학교를 다니기에느는 너무 힘들고 어떻게 해야될지를 모르겠어서 너무 답답해요... 아니면 전학을 가고 싶은데 지금 학교가 신설이여서 더 심한 것 같아요 진짜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