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관계에 대한 트라우마 비스무리한게 있어서인지 설령 실제로 그사람이 날 싫어하거나 불편해하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그냥 그럴거 같아서 거리를 두려고 하게 되네요 안그럴지 그럴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ㅜ꽤 오랜 시간이 지난 일이라 지금쯤이면 괜찮을법도 한데 그렇지가 않나봅니다 ㅜㅜㅜㅜㅜ그래서인지 사람 대하는게 다 사툴러지고 겁나고 그렇네요 ㅜ 물론 저 자체가 눈치가 좋은 편도 사람에게 살가운편도 아니다보니 더 겁나는지도 모르겠어요 이사람은 내가 불편하다는 신호를 주고 있는데 내가 는치가 없이 모르고 있는건 아닌지 혹은 이렇게 해야하는데 저렇게 한건 아닌지 아니면 내가 좀더 살갑게 하면 잘 지낼수 있는데 그걸 내가 모르는건 아닌지 에휴 ㅜㅜㅜ 그냥 하소연이 하고싶었어요 그저 사회생활도 인간관계도 모두 서툰 사람이 들어줄 사람이 필요했다고 생각해주세요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