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의지할 친구가 없다
의지하고 싶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내 이야기를 터놓는다
말을 잘뱉고 내 속마음을 다 털어서 후련하지만 내 속마음을 들통나서 무섭기도하고 두려워한다
학교에서도 말을 못걸겠고 두려워서 같이가자라는 말도 못한다
힘들다 이젠
정말 자존감이 낮은 탓에 겉모습만 신경쓰고 내자신을 챙겨줘야하는데 더 날 낮추기만 한다
두렵다 어떡하지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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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al
5년 전
저도 의지할 친구가 몇 없어요... 누구나 말못할 고민은 있나봐요. 멀어질까봐 겁나고 자존감은 더 추락하고... 그래도 아주 작은 용기라도 가지고 움츠려들지 않고 다니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글쓴이분도 힘내세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