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어째서 그간의 선행들은 모두 잊고 단 한번의 실수만을 바라보는걸까
99번의 선행을 하고 1번의 실수를하면 그 실수가 악의적이었는가, 진실만이 보여지고있는가를 따지지않고 남을 깎아내리기 바쁘다. 가끔씩 그런 연예인들을 보면 가엾다는 생각이 든다. 대중들은 너무나 다양한 시각을 지니고있고 그 시선에 맞춰가며 대중들의 입맛에 맞춰 살아간다는건 너무나 힘든 일일테니까. 물론 연예인 걱정이 제일 쓸데없다하고 나도 어느정도는 동의하지만
가끔씩은 연예인들을 우리와 같은 '사람'으로 바라보는게 어떨까? 티비속에 비치는 모습이 그들의 전부가 아니라는걸 다들 명심했으면 좋겠다.
다들 사랑해요
아 혹시나 오해하실까봐 남기지만 이 글은 결코 ㅅㅈㅎ을 생각하고 쓴 글이 아닙니다!